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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진지하게 고민해야" 2024-01-22 16:54:53
의원은 "대통령 파면을 통해서라도 헌법 질서와 민생 경제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하루라도 빠를수록 좋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또한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을 두고 "명백한 당무개입"이라며 "탄핵 사유"라는 주장을 펼쳤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은 ...
여권 갈등에 발끈한 민주당 "당무개입, 법적 검토할 것" 2024-01-22 16:16:51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특정 정당의 선거, 총선과 관련해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깊숙이 개입한 사례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그는 "당무, 선거와 공직자들의 공무는 구분돼야 한다"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공직자들의 선거 관여 또는 정치 중립의무 위반이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것 같다...
尹 지지율 36.8%…국민의힘 36.6% 민주당 45.1% [리얼미터] 2024-01-22 09:30:12
민생 안정 대책 발표, 91개 준조세 전면 검토 시사 등 민생 행보로 긍정 평가 상승세가 있었지만, 세수 결손 우려 점화, 진보당 강성희 의원 과잉 제압 논란 등으로 주 후반에는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대구·경북(4.5%p↑), 부산·울산·경남(2.0%p↑), 인천·경기(1.9%p↑) 20대(3.3%p↑),...
"대만인 3%만 자신을 중국인이라 여겨…67% 는 '나는 대만인'" 2024-01-18 17:07:00
美퓨리서치 설문…"대만인 정체성 인식, 정당 지지 성향과 연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대만인 중 불과 3%만이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여긴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67%는 자신을 대만인, 28%는 자신을 대만인이자 중국인이라 여긴다고 각각 답했다. 18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尹대통령 지지율 36.3%…국민의힘 39.6% 민주 42.4% [리얼미터] 2024-01-15 08:32:43
정당은 0.7%p 오른 5.7%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1.1%p 하락한 8.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8석' 캐스팅보트로 존재감 확 커진 민중당…"다당 정치 진입" 2024-01-14 16:13:12
정당의 전략적 동맹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거 결과는 대만이 이제 다당 정치의 시대로 들어갔음을 보여주고, 앞으로 양대 정당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제3당과 합종연행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민중당 지지 기반을 2030 청년층으로 꼽는다. 민진당과 국민당의 '미중 대리전'으로...
대만 양당구도 '균열' 낸 커원저…민생 강조하며 2030 표심 흡수 2024-01-13 22:56:53
대만 양당구도 '균열' 낸 커원저…민생 강조하며 2030 표심 흡수 SNS로 다가가 안보 아닌 현실문제에 공감…2030, '아베이' 부르며 "당선안돼도 찍겠다" 열광 작년 11월 '야권 후보 단일화' 파기로 정권교체 실패는 향후 정치적 부담 작용할 듯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두 번째 대선...
대만 총통 선거 종료…'반중' 민진당 라이칭더 개표 초 승기 2024-01-13 18:21:42
1996년 총통 선거 이후 대만에서는 특정 정당이 8년 넘 정권을 이어간 사례가 없었다. 라이 후보가 최종 당선되면 민진당은 전례 없는 3연임 기록을 세우게 된다. 대만 총통 임기는 4년제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라이 후보의 선전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며 대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유권자들의...
대만총통 선거, 反中후보 아슬한 우세…20대 표심 관건 2024-01-12 18:37:37
정당인 민중당 커 후보의 돌풍도 만만치 않다. 그는 전체의 16.2%에 달하는 20대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대만 젊은 층은 실업과 저임금 문제 등 경제 이슈에 관심이 크다. 그는 선거 기간 내내 ‘실용’을 앞세웠고, 양안 관계에서도 미·중 양쪽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신베이에...
'이준석 신당 합류' 김용남 "尹에게 속았다"…이준석 "천아용인 시즌2" 2024-01-12 11:31:21
전 의원은 "민심을 받들어 민생 해결방안과 정책을 고민하기보다는, 오직 대통령의 눈치를 보며 민심에는 눈과 귀를 닫아버리는, 합리성과 상식을 찾아볼 수 없는 비민주적 사당(私黨)이 돼 버렸다"며 "윤심이 당심이 돼버리는 정당에선 민심이 설 공간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당내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