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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벚꽃과 풍성한 공연' 정읍 벚꽃축제·예술제 동시 개최 2018-03-28 15:06:01
왕벚나무 2천여 그루가 정읍천 5km 구간에 피워내는 순백의 꽃을 감상하는 자리다. 정읍천변의 노란 개나리, 튤립, 푸른 잔디와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대규모 불꽃 쇼와 버블 쇼, 페이스 페인팅, 공예체험, 전통놀이 등의 문화행사가 열리고 정읍의 농특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진해 벚꽃 `활짝`…이번 주말 `2018 군항제` 개막 2018-03-27 10:34:30
상류 방향 오른쪽 벚나무 3그루 중 한 곳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 기준으로 삼는다. 기상대는 올해의 경우 일조시간이 짧고 기온이 낮아 벚꽃이 작년보다 5일 늦게 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진해 벚꽃이 개화함에 따라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제56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봄의 전령사' 진해 여좌천 벚꽃 폈다 2018-03-26 16:47:15
여좌천 벚꽃은 로망스다리 상류 방향 오른쪽 벚나무 3그루 중 한 곳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 기준으로 삼는다고 기상대는 설명했다. 기상대는 올해의 경우 일조시간이 짧고 기온이 낮아 벚꽃이 작년보다 5일 늦게 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
부산 남천동 벚꽃 개화…작년보다 나흘 늦어 2018-03-26 11:44:43
벚나무 5그루를 기준으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벚꽃의 개화는 3월의 기온과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하면 일조시간은 길었지만 기온이 낮아 벚꽃 개화가 늦어졌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행복·사랑·낭만 가득한 제주왕벚꽃축제 30일 개막 2018-03-26 09:49:01
축제장에서 제외됐다. 단, 관광객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은 설치된다. 왕벚나무는 세계적으로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나무의 키가 크고 웅장하게 자란다. 꽃보다 잎이 먼저 자라나는 일반 벚나무와 달리 꽃이 먼저 피어난다. 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있으며, 꽃자루 하나에 꽃이 여러 개 달려 다른 벚나무에 비해...
서울 석촌호수서 다음달 5∼13일 벚꽃축제 2018-03-26 07:45:32
왕벚나무 1천여 그루가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작년 축제 때는 870만명이 석촌호수를 찾았다. 흩날리는 벚꽃 잎을 바라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중 공연이 이어진다. 내달 5∼8일에는 서호 수변무대에서 가요제, 콘서트, 전통예술공연 등이 열리며 9∼13일에는 동호 중앙무대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가...
36만 그루 벚꽃의 향연…진해 군항제 일주일 앞으로 2018-03-25 09:00:10
속도가 붙으면서 군항제 개막 때는 시내 벚나무가 일제히 연분홍빛으로 물들 것으로 예상했다. 벚나무 가지마다 달린 꽃망울은 최근 내린 눈발과 꽃샘추위를 견디고 한창 물이 올랐다. 올해는 상춘객들이 지붕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벚꽃을 구경하는 흔치 않은 경험도 할 수 있다. 창원시는 시내 주요 관광지를 오가던 2층...
노랑·분홍빛 봄꽃 물결 4월 부산으로 오세요 2018-03-24 09:01:00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했다.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늘어선 8㎞에 이르는 해안도로(해운대 미포오거리∼송정터널)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다. 해마다 4월이면 이 길을 따라 일렬로 서 있는 벚나무에서 꽃 비가 내린다. 달맞이길 내 조성한 길이 2.5㎞ 순환산책로인 문탠로드도 걷기 좋은 코스다. ...
[주말 N 여행] 호남권: 벚꽃에 덮인 둑에 남다른 벼룩시장 '뚝방마켓' 열렸다 2018-03-23 11:00:07
한다. 둑길에는 벚나무가 양옆에서 늘어서 꽃을 피우고 있고 나무 사이에는 노란색 천 그늘이 강바람에 물결처럼 살랑인다. 물건을 사지 않아도 뚝방마켓을 거니는 것만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뚝방마켓에는 최근 광주와 순천 등 인근은 물론 경상도나 서울에서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24일에는 곡성을 비롯한...
한국 관광객 매료되는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아오모리현·아키타현 2018-03-23 10:22:05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수백 년 된 수양벚나무가 늘어선 350m의 대로를 따라 수십여 채의 무사 저택들을 방문할 수 있다. 대로에는 최고 무사, 중급 무사, 하급 무사의 저택이 들어서 있다. 이 중 이시구로 저택(石黑家)은 이곳에서 가장 격이 높은 무사 저택이다. 이시구로 저택에는 정갈하게 조성된 작은 정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