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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수백조 쏟아도…25~45세 절반 "난임휴가 몰라" 2023-04-18 18:13:09
등 대표적인 저출산 정책조차 알고 있는 응답자가 적었다. 응답자 800명 중 ‘잘 알고 있다’ 또는 ‘이름은 들어봤다’는 비율이 난임휴가 51.8%,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61.5%, 부모급여는 66.8% 수준에 불과했다.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임신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아는 응답자는...
"육아휴직 쓰면 괘씸죄"…"부모세대보다 애 키우기 힘들다" 75% 2023-04-16 18:28:30
제도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부모급여(66.8%), 난임 시술 지원(70.9%) 등에 비해 인지도가 훨씬 높았다. 하지만 40.4%는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했고 5.3%는 ‘아예 제도가 없다’고 했다.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응답은 16.5%에 그쳤다. 이성용 한국인구학회장은 “육아휴직 등 일·가정...
유치원 교사 월급 얼마길래…"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관둡니다"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3-04-15 07:00:04
억대 연봉자가 늘고 있지만, 모두가 많은 급여를 받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기업과 달리 몇 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을 벗어나지 못하는 업계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사립 유치원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입니다. 월급으로는 201만원이고 국민연금과 세금 등을 떼면 실수령액은 182만원이 됩니다. 사립...
1∼2월 나라살림 적자 31조원…연간 적자 전망치 절반 넘어(종합) 2023-04-13 13:44:09
감소한 114조6천억원이었다. 기초연금·부모 급여 지원이 늘면서 예산 지출은 늘었지만, 지난해 소상공인 손실보상·방역지원금 한시 지원의 영향으로 기금 지출은 전년보다 줄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4조6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폭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5천억원 확대됐다. 통합재정수...
세수 부족에...나라살림 두달 새 31조 적자 2023-04-13 11:53:19
114조6천억원이었다. 기초연금·부모 급여 지원이 늘면서 예산 지출은 늘었지만, 지난해 소상공인 손실보상·방역지원금 한시 지원의 영향으로 기금 지출은 전년보다 줄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4조6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폭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5천억원 확대됐다. 통합재정수지에서...
1∼2월 세수 16조원 감소…나라살림 적자 31조원 2023-04-13 10:00:01
감소한 114조6천억원이었다. 기초연금·부모 급여 지원이 늘면서 예산 지출은 늘었지만, 지난해 소상공인 손실보상·방역지원금 한시 지원의 영향으로 기금 지출은 전년보다 줄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4조6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폭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5천억원 확대됐다. 통합재정수...
[데스크 칼럼] 세수 펑크에도 "돈 쓰겠다" 소리뿐 2023-04-12 17:32:07
정치권은 선심성 정책만 혈안국민의힘과 정부도 부모급여 월 100만원, 병사 월급 200만원 같은 현금 살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야가 서로 지역 현안을 밀어주는 ‘짬짜미’ 입법도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과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처리에 합의한 게 대표적이다. 여기에 드는 사업비만 각각 12조8000억원과...
"214개 저출산 대책, 절반으로 축소…꼭 필요한 사업에 집중할 것" 2023-04-02 18:10:05
도입한 영아수당, 양육수당, 아동수당, 부모급여, 지방자치단체별 수당 등 각종 현금 지원정책을 우선 점검해야 합니다. 효과를 평가하기 전에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포퓰리즘과 맹탕 사이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현금 지원은 저소득층에 집중하고, 서비스는 보편적으로...
日, 아동수당 고소득 가정도 지급…출산비 의료보험 적용 추진 2023-03-31 17:14:44
무상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과제를 정리하기로 했다. 부모의 취업 상황과 관계없이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하고 1세와 4∼5세 영유아를 담당하는 보육사를 늘린다. 남성의 육아 휴직 사용률을 2025년 50%, 2030년 85%로 끌어올려 남녀가 협력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재산공개] 추경호 부총리 재산 44억5천만원…3억6천만원 늘어(종합) 2023-03-30 00:01:02
아파트 가격 상승, 급여 저축 등에 따라 2억3천만원 늘어난 29억8천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96억9천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계존속(부모)의 재산을 추가로 신고해 종전보다 재산이 67억3천만원 늘었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