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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한우법 제정·사료기금 도입 등 대선공약 제안 2025-04-17 16:13:26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공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변화와 국제 정세 불안정 속에서 농축산물을 단순히 물가 안정 수단으로 보는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식량 안보 확보와 국내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un@yna.co.kr...
“엄마 가게 도와주세요”…자영업자 자녀들까지 나서 '랜선 효도 릴레이' 2025-04-17 07:00:07
월평균 순소득(연간 총매출에서 연간 총비용을 뺀 값, 사회보장기여금 공제 전 소득)이 최저임금 수준(2022년 기준 월 199만4440원)을 밑돌았다. 특히 50대 자영업 전환자 중 최저임금 미만 비중은 28.7%, 60세 이상은 75.8%에 달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소는 “무급가족종사자가 3.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4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산청딸기·곶감 2025-04-16 09:00:12
1,4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산청딸기가 대표 효자 작목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곶감 또한 1,300여 농가에서 2,700t을 생산하여 400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등 군의 대표 효자 작물”이라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품질관리와 신기술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딸기 대부분의 농가에서 GAP를...
이승화 "산청딸기·곶감, 해외에서 인기" 2025-04-15 16:10:35
생산되는 딸기와 곶감은 최상의 품질을 보장합니다” 이승화 산청군수(사진)는 “산청의 유리한 기후 덕분에 산청딸기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며 “현재 800여 곳의 딸기 농가가 연간 14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고 있을 정도로 산청딸기는 산청에게 효자 작목”이라고...
한동훈, 핵심 공약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 제시 2025-04-15 11:29:01
첫 번째 성장 비전으로는 '3·4·7'(AI G3, 국민소득 4만달러, 중산층 70% 확대)을 제시했다. 그는 "AI 인프라에 150조원, 생태계 조성까지 포함해 총 200조를 투자해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조세 개편안으로는 "근로소득세 부담을 낮추고, 인적공제 기본공제를 확대하겠다"며 "상속세는 개인별...
'유쾌한 캠프' 띄운 김동연 "50조 추경 한 뒤 15조 미래산업에 투자해야" 2025-04-13 18:32:32
설명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회 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지사는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소득을 주자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성과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회소득을 확장하고 싶다"고 했다. 이외에 인공지능(A...
[단독] 폴더블 OLED 초격차 통했다…삼성, 애플에 단독 납품 2025-04-13 18:17:03
1위 스마트폰 업체를 뚫었다는 것만으로 흥행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애플은 통상 복수 공급사를 선정하는 식으로 부품 단가를 후려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고의 기술엔 걸맞은 대우를 해준다. ◇ ‘초격차’ 삼성 폴더블 OLED지난해까지 폴더블 아이폰 첫 모델용 패널은 삼성, LG, BOE가 함께 공급할 것이란...
“자동차 살 때 차만 꼼꼼히 살펴보면 되나요?” 2025-04-11 16:35:17
잔가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 시 중고차 시세가 잔존가치보다 더 높은 경우엔 그 차액을 환급해주기 때문에 시세와 잔존가치 역전에 대한 걱정도 없다. 이런 잔가보장상품은 중고차 가격시장이 불안할 때나 감가상각 비율이 높은 차량을 이용할 때 더욱 유용하다. 2. 내차팔기 서비스 현대캐피탈의 내차팔기 서비스는...
"현금 주고 세금도 깎아줄게"…선거 앞둔 日 '표퓰리즘'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5-04-11 15:31:23
30% 이상을 차지하며 저출산·고령화로 늘어난 사회보장비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앞서 여당 내에서는 1인당 3만∼5만엔(약 30만∼50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부상했다.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지난 8일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현금 지급안 검토를 요구했다. 공명당에서는 10만엔(약 100만엔)을...
"전이암 진단 시 종신까지 생활비 지급"…흥국생명 배타적사용권 획득 2025-04-10 16:39:21
일시금 보장에 그친 반면, 이번 특약은 치료 이후의 단계인 전이암까지 생활비 형태로 보장을 확장했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가 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할 경우 일정 기간 독점 판매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해당 특약은 3개월간 흥국생명만 판매할 수 있다. 윤화경 흥국생명 상품기획팀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