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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임 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美 존중보여라" 2025-03-10 13:27:17
경제학 학사를 마친 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제 전문가'다. 특히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통해 캐나다를 더...
환율 방어하랴 유동성 공급하랴…"아시아 중앙은행들 진퇴양난" 2025-03-10 10:47:45
환율 방어하랴 유동성 공급하랴…"아시아 중앙은행들 진퇴양난" 트럼프 관세로 불확실성 커져…'제2 플라자 합의' 가능성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아시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강달러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국내 은행 간 금리가 오르면서 진퇴양난에 처해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캐나다 차기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트럼프관세 성공 막을것"(종합2보) 2025-03-10 09:57:39
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인 카니 대표는 2008년 2월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해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 비교적 성공적으로 캐나다 경제를 방어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2020년엔 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총재를 맡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했다....
떠나는 트뤼도 "전 세계가 캐나다 지켜보고 있어"…고별 연설 2025-03-10 09:56:43
내몰린 트뤼도 총리는 결국 지난 1월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당대표 및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자유당은 이날 트뤼도 총리의 뒤를 이을 새 당대표로 마크 카니(59) 전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를 선출했다. 카니 신임 대표는 금주 중에 트뤼도 총리의 뒤를 이어 24번째 캐나다 총리로 취임할 것으로...
캐나다 차기총리 "美가 우리 존중할 때까지 보복관세 유지" 2025-03-10 09:08:35
일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와 영국 중앙은행 총재를 연이어 지낸 카니 대표는 비록 정치 신인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할 적임자로 급부상해 이날 당대표 선거에서 85.9%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카니 대표는 집권 여당인 자유당의 대표가 됨에 따라 트뤼도 현 총리...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지낸 카니, '관세전쟁' 이끌 새 총리 예약 2025-03-10 08:43:13
그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너필드 칼리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골드만삭스에서 13년간 근무한 그는 2003년 회사를 떠나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과 재무부 등을 거쳐 2008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에 오른 뒤 2013년까지 캐나다의 통화정책을 책임졌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경제통' 새 총리 맞는 캐나다, 對美 관세전쟁에서 돌파구 찾나 2025-03-10 08:26:31
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거쳐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총재를 지낸 인물인데, 경제 전문가로서의 그의 경력에 유권자들이 더 많은 신뢰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카니는 당 대표 선거운동 기간 '경제 문제를 해결'을 기치로 내걸고 경제정책에 있어...
차기 캐나다 총리 "어떤 형태로든 절대로 美 일부 안될 것" 2025-03-10 08:08:00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니 대표는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2008년 2월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해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 비교적 성공적으로 캐나다 경제를 방어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2020년엔 영국은행(BOE) 총재를 맡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했다....
트럼프 협상 상대 바뀐다...캐나다 새 총리 '경제통' 2025-03-10 08:02:58
은행 골드만삭스를 다닌 금융인 출신으로 2008년 2월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해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 비교적 캐나다 경제를 잘 방어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3∼2020년 외국인 최초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총재를 맡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했다. 카니는...
캐나다 집권 자유당 대표에 마크 카니…금주 중 총리에 공식취임(종합) 2025-03-10 07:50:35
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인 카니는 2008년 2월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해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 비교적 성공적으로 캐나다 경제를 방어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2020년엔 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총재를 맡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했다.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