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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핫템잇템] 쿠첸 '로봇쿠커 마스터', 재료만 넣어주면 스스로 조리 2020-04-13 18:20:52
제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로봇쿠커의 활용 분야는 다양하다. 식재료 계량부터 분쇄, 반죽, 조리까지 가능하다. 조리 온도와 시간, 젓는 속도와 방향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시간은 1분 단위로, 요리 속도는 22단까지 촘촘히 나뉘어 있다. 200여 개 레시피가 입력돼 밑반찬부터 볶음밥과 국, 찌개...
"집에만 있으니"…작고 실용적인 알짜 소형가전 뜬다 2020-03-11 18:16:50
‘레트로 레인지’는 크기는 작지만 조리 공간은 20L로 넉넉한 전자레인지다. 가정간편식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최근 전자레인지가 필수품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관리하기 쉽도록 내부는 음식물 얼룩이 생겨도 티가 잘 나지 않게 고밀도 코팅을 입혔다.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지니’는...
LG전자, '배민'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배달·서빙로봇 개발 나선다 2020-02-28 11:46:00
및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은 식당에서 안내, 주문, 음식조리, 서빙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은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더 나은...
만나통신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맞춤형 중국 비즈니스 연수 프로그램 진행 2020-01-17 13:00:00
AI 로봇 도입을 통해 음식 조리와 재고 관리를 하는 `하이디라오`, 커피 업계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합류한 `루이싱커피` 등의 기업들이 대표적이다. 만나통신사가 중국 현지에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트렌드를 공부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골프장에 등장한 '서빙 로봇' 2020-01-16 17:30:32
트레이가 설치된 로봇에 조리된 음식을 올린 다음 테이블 번호를 누르면 로봇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이동한다. 셀프 매장이지만 직접 음식을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된다. 홀매니저는 계산과 테이블 정리, 반찬 리필 정도의 일을 한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주문도 점원이 아니라 테이블마다 놓일 태블릿...
CES는 '퍼스트 무버쇼'…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다 2020-01-13 15:31:27
다이닝 솔루션’은 손님맞이, 주문, 음식 조리, 서빙, 설거지까지 할 줄 알았다.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연구소 스타랩스가 전시한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도 화제였다. 소프트웨어만으로 인간의 모습과 움직임 등을 그대로 구현한 일종의 ‘아바타’다. 단순히 명령만 수행하는 게 아니라...
집지킴이? AI비서?…귀여운 볼리가 날 감시하면 어쩌죠 [TMI특공대] 2020-01-10 18:02:22
많은 로봇들이 우리 삶 안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LG전자의`클로이`는 인천공항과 식당 등에서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수많은 제조사가 내놓고 있는 납작한 모양의 로봇청소기도 일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내 말에만 반응하는 로봇이 있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삼성전자가 보여준 볼리는 명령을 받는 동시에 스스로...
[PRNewswire] 맨체스터 시티, 가전제품 대기업 Midea와 새로운 국제 파트너십 발표 2020-01-09 15:00:44
기업이다. Midea의 사업은 가전제품 외에 다른 분야에도 확산돼 있으며, HVAC, 로봇공학과 자동화, 스마트 홈과 IoT를 비롯해 스마트 물류와 부품 같은 핵심 사업으로 구성된다. Midea 그룹의 모든 사업은 '#HumanizingTechnology(기술의 인간화)'라는 하나의 신조를 향해 노력한다. Midea 가전제품 브랜드는 가전...
[CES 2020] LG전자, "디지털 전환 가속…서비스·기기 연결한다" 2020-01-09 14:23:38
꾸며진 레스토랑에는 접객, 주문, 음식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들이 배치됐습니다. 사용자가 집이나 차량 안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나 TV,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예약하거나 메뉴도 고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노진서 /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작년에는 단품 위주의 전시였다면, 금년에는 이...
[CES 2020] '트리플A'에 꽂힌 하현회 LGU+ 부회장 2020-01-08 17:30:01
건 LG전자 부스다. 이곳에서는 AI 기반 안내와 서빙 로봇, 조리·바리스타 로봇, 가상 의류 피팅 솔루션 등이 전시된 공간을 둘러봤다. LG유플러스가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는 홈 가전기기 제어와 모빌리티 등에 AI를 접목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와 파나소닉, 구글 부스에서도 AI 기반 기술 현황을 살폈다.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