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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내 온실가스 40% 줄인다…28일 녹색교통 토론회 2017-06-27 11:15:04
한양도성내 온실가스 40% 줄인다…28일 녹색교통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시는 지난 3월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된 한양도성 내부(16.7㎢)에 대한 '특별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8일 오후 2시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민토론회는 서울시가...
[Cover Story] 일상화된 '6월 폭염'…한반도 여름 생태계 확 바뀌나 2017-06-24 04:21:19
부경온 국립기상과학연구원 기상연구원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여름철 기온은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이 추세대로라면 2030년엔 한반도의 여름 기후가 생태계에 큰 변화를 줄 만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온난화는 전 세계적 추세이지만 한반도는 그 속도가 더 빠르다는...
금세기말 세계인구 4분의 3, 치명적 열파에 위협당한다 2017-06-23 07:00:05
74%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노력을 해도 인류의 거의 절반인 48%가 여전히 직접적인 열파나 그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 지역에 살게 된다. 이 때문에 모라 교수는 여러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좋은 선택은 이미 고갈됐다"며 "...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 한국서부발전, 1380여개 경영혁신으로 2조2000억 성과 2017-06-21 16:35:02
온실가스 저감 및 청정석탄 활용기술을 확보했다. 석탄을 고온·고압을 통해 기체로 만들어 발전 효율을 높였다. 미세먼지와 황산화물(sox) 배출량도 제로배출(zero emission)에 가깝게 줄였다.지난해부터는 발전단지 내 전반적인 환경설비를 보강하고 운영 제도를 개선했다. 태안화력 1~8호기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롯데월드타워, 신축건물 최초 '리드' 친환경 인증 획득 2017-06-21 11:16:37
"롯데월드타워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저에너지 통합설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완공과 동시에 리드 골드인증을 받았다"며 "건축적 랜드마크를 넘어 세계적인 친환경 빌딩이자 미래수직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100년 서울은 여름내내 '살인폭염'…지구온난화 원인"(종합) 2017-06-20 10:27:16
8.5 등 3개가 예측에 사용됐다. 이 중 RCP 2.6은 연간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0∼2020년 사이에 정점에 이르고 그 후로는 줄어드는 경우, RCP 4.5는 2040년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대였다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경우, RCP 8.5는 현재의 배출량 증가 추세가 21세기 내내 지속하는 경우다. 현 추세가 계속된다고 가정한...
지구 평균기온 2도만 올라도 '살인폭염' 밀려온다 2017-06-20 10:13:48
이전보다 2℃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연구는 인류가 파리협정을 준수하지 않고 지금과 같은 속도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2100년께 세계 전체 인구의 4분의 3이 매년 살인폭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라 교수는 "살인폭염이 전 세계에서 점점...
네덜란드 "2020년까지 온실가스 25% 감축 목표 달성할 것" 2017-06-19 22:12:24
네덜란드 "2020년까지 온실가스 25% 감축 목표 달성할 것"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네덜란드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대 배출량의 25%를 감축하기로 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네덜란드는 지난 2008년 재정위기 이후 이 같은 온실가스 감축 약속을...
[그래픽] 서울 '살인폭염' 일수 전망 2017-06-19 20:26:03
=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추세가 지금처럼 지속한다면 서울에서 사람이 견디기 힘든 '살인폭염'을 겪는 날이 1년중 현재 0일에서 2100년 67일로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노아 하와이대(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지리학과 카밀로 모라 교수 등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결과를...
"2100년 서울 '살인폭염' 연간 67일로 증가…온난화가 원인" 2017-06-19 19:01:37
8.5 등 3개가 예측에 사용됐다. 이 중 RCP 2.6은 연간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0∼2020년 사이에 정점에 이르고 그 후로는 줄어드는 경우, RCP 4.5는 2040년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대였다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경우, RCP 8.5는 현재의 배출량 증가 추세가 21세기 내내 지속하는 경우다. 현 추세가 계속된다고 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