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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연장 불승인 대선주자 반응…與 "바람직" 野 "용납못해" 2017-02-27 12:30:00
대표 캠프의 이승훈 부대변인은 성명에서 "황교안은 국정농단의 부역자가 아닌 국정농단 세력의 주범임이 명백히 밝혀졌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대행 황교안을 탄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검이 없다면 탄핵결정 이후 박 대통령·최순실·우병우에 대한 기소 및 공소유지의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며 "국정농단 세력...
안철수측 "황교안, 국민이 탄핵할 것…국정농단 주범" 2017-02-27 11:17:10
측 국민캠프의 이승훈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박근혜 정부의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한 황교안은 국정농단의 부역자가 아닌 국정농단 세력의 주범임이 명백히 밝혀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황 권한대행은 분노한 민심을 저버렸다"면서 "우리는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히고, 그들이 엄중한 법의...
예멘서 숨진 美네이비실 대원 부친 "'멍청한 임무' 조사해달라" 2017-02-27 09:40:16
이와 관련,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 사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다"면서도 "그가 진상조사를 지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테드 리우(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트럼프가 뉴욕타임스에 신경을 덜 쓰고 정보기관 보고에 집중했다면 오언스 중사는 지금...
백악관 "트럼프, 명사나 기자들과 대화하려 대통령 된 거 아냐" 2017-02-27 00:55:35
"트럼프, 명사나 기자들과 대화하려 대통령 된 거 아냐" 부대변인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 불참'에 '당연한 결정' 반응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6년 만에 처음으로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만찬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 당연한...
孫 "특검연장 무산은 文책임"…민주 "孫, 총리에 미련 못버려" 2017-02-24 18:09:05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민주당 정진우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특검 연장이 무산된다면 그것은 승인하지 않은 황 총리의 책임이지 민주당과 문 전 대표의 책임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거국내각 총리 후보로 손 전 대표가 거론됐던 상황을 언급하면서 "소위 '손학규 총리'에...
"문재인 국민앞에 사과하라"…범여, '정세현 발언' 총공세(종합) 2017-02-22 20:03:27
대해 자유한국당 김경숙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실무진의 실수라고 넘기기에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문제다. 큰 둑도 작은 구멍 때문에 무너진다"며 "태극기 게양 방법도 모르는 문 전 대표 측이 '진짜 안보'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블랙 코미디다. 애국의 마음으로 태극기 바르게 게양하는 방법부터 바로 알기를...
文캠프, 미디어본부장 박광온·TV토론본부장 신경민 2017-02-22 11:52:42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문(비문재인) 인사로 꼽혀온 신 의원은 이번에 문 전 대표 캠프에 추가로 합류했다. 이지수 미국변호사(전 경제개혁연대 정책위원)가 외신담당 대변인을 맡았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의 부대변인이었던 권혁기 전 부대변인이 캠프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hanksong@yna.co.kr (끝)...
추르킨 유엔 러시아대사 별세…"강적이지만 친구" 서방도 애도(종합2보) 2017-02-21 06:51:09
유엔 부대변인은 "우리의 마음은 그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러시아) 정부와 함께한다"고 고인을 기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5개 상임이사국 대사 가운데 추르킨 대사는 가장 재임 기간이 길었다. 그는 지난 10년 이상 유엔이라는 다자무대에서 '러시아의 얼굴'로 활동했다. 안보리에서 그는 화려한...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별세(종합) 2017-02-21 03:15:20
유엔 부대변인은 오전 브리핑 중 이 소식을 듣고 "저도 너무나 놀랐다. 우리는 추르킨 대사를 애도한다"고 말했다. 추르킨 대사는 2006년 5월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유엔 대사로 활동하면서 유엔 외교가에서는 '러시아의 얼굴'로 인식됐다.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文캠프 "86학번 전성시대" vs 安캠프 "88꿈나무 대세" 2017-02-19 08:42:00
부대변인 출신인 김진욱 특보는 공보에 잔뼈가 굵고 메시지팀에서 일하는 김현룡 씨는 제일기획에서 주목받는 카피라이터였다. 안 지사 측 관계자는 "두 학번 차이라 해도 87년 민주화항쟁 이후 입학한 88학번은 '운동권'으로 불리는 86학번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며 "각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실무인력이 많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