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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5~10년 내 재정건전성 위협” 2013-02-19 16:14:56
장관 “잠재성장률 저하로 세입기반 위축이 우려되고 지출쪽에선 복지지출 급증과 새 정부 공약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 소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초 전망치보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서 2조원의 세금이 부족한데다, 고령화와 박 당선인의 공약에 따른 복지지출 증가로 재정건전성을...
공공기관 부채에 공기업 빚 포함해 내년 3월 발표(종합) 2013-02-19 14:54:00
세입기반 위축이 우려되고 지출 쪽에선 복지지출 급증 등으로 재정 소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부터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5~10년 내에 재정건전성이 상당한 위협에직면할 가능성도 크다는 지적이 있다"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려면 재정관리시스템을 정교화ㆍ선진화해야...
기재부, 인도 재무부와 MOU 체결 2013-02-18 15:46:11
이로써 기재부와 인도 재무부는 거시경제와 세입·세출, 그리고 재정 정책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정책 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기재부는 "이번 MOU가 경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IT, 우주과학 등 인도가 강점을 지닌 분야의 경험을 공유할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기재부, 인도 재무부와 경제협력 MOU 체결 2013-02-18 14:06:02
협력을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입ㆍ세출, 재정정책ㆍ국고 관리, 공공기관 관리, 인력개발과 조직관리 등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인력 공유와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제4차 한ㆍ인도 재무장관회의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주요그룹 법인세 감소…"세수악화 우려된다"> 2013-02-18 05:55:14
위해 매년 최소 27조원이 추가로 필요한 마당에 세입조차 차질을 빚으면 공약 속도조절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 ◇ 주요 그룹 올해 예상 법인세 감소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가운데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이 올해...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과제다. 박 당선인은 임기 5년간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로 135조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민간 연구소 등에선 복지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270조원 이상으로 보기도 한다. 현 후보자의 경제철학은 성장을 위한 혁신에 무게가 실려 있다는 평이다. 지난해 10월 한 국제포럼에서 “혁신 없는 단기적인...
주요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3개 키워드' 2013-02-14 15:30:29
확대로 인한 재정 건전성 악화를 막기 위해 세입 확대와 재원 조달을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국은 ‘부자 증세’와 사회보장세율 인상, 일본은 소비세율 인상, 프랑스는 부자 증세와 금융거래세 신설 등을 각각 시행하고 있거나 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확장적 통화정책이다. 미국, 일본, 유로존은 내수경기 부양,...
기재부 "세계잉여금으로 재정건전성 판단해선 안 돼" 2013-02-12 19:13:01
합쳐 세입에서 세출을 뺀 결산상잉여금에서 이월금까지 제외한 돈이다. 2012년 1천484억원 적자가 발생했다. 경기 둔화로 국세수입이 부진했던 데다 주식거래대금과 법인세 감면액이 줄어농어촌특별세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결산상 잉여금은 7조6천93억원 흑자였다. 이 국장은 "2009년 세계잉여금은...
국세청 "세수 확보 비상" 2013-02-12 16:31:32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국세청의 세입목표는 192조6천억원. 하지만 경기불황으로 190조원 걷는데 그쳤습니다 올해 역시 204조원을 목표로 잡았지만 이 역시 묘연합니다. 경제성장률 3%를 예상하고 잡은 목표여서 만약 성장률이 2%이하로 떨어지면 2조원 이상의 세수가 사라지게 됩니다. 새정부에 들어갈...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추진할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세입을 확대하고 경제 전반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취지에도 불구, 이에 대한 입장을 아직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찬성 지하경제 양성화 최적 수단…4조~6조원 세수증가 가능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