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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아나운서...남편 근황에 '충격' 2025-07-09 07:08:16
명예회장에게 상속받은 성북동 대지가 경매에 넘어가기도 했다. 한편 우수AMS의 새 주인인 퓨트로닉은 현대차와 미국 GM·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자제어장치 등을 공급하는 부품사다. 지난해 연 매출액 1800억원과 순이익 약 400억원 등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일본 여행 필수코스 였는데"...한국 상륙한 ‘돈키호테’ 2025-07-08 14:33:44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마트는 돈키호테 모방한 삐에로쇼핑을 한국에서 선보인 바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 회장이 직접 주도한 야심작이었다. 출점 초반에는 큰 호응을 얻었으나, 이후 지지부진한 성과를 내며 결국 현재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M&A 본능’ 깨운 삼성전자...위기 돌파구는? 2025-07-08 13:50:47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인공지능(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 메드텍(소니오), 오디오·전장(룬,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공조(플랙트) 등 미래 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잇달아 인수한 바 있다. 올해에만 약 3조원 가량의 자금을 투입하며 M&A 시계를 빠르게 돌리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 돌파 2025-07-07 07:13:48
및 1003명(정당지지도)을 대상으로 100% 무선 RDD 자동응답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각각 6.5%와 6.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국정평가), ±3.1%포인트(정당지지도)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성장 모터’ 단 현대차...정의선의 ‘믿을맨’[2025 100대 CEO] 2025-07-07 06:12:20
미래를 현실화하는 핵심 거점이자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 부회장의 지휘 아래 현대차는 HMGMA에 친환경 물류체계를 도입하고, HMGMA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야구장 갈 맛 나네”...한화 팬들 난리난 이유 2025-07-06 14:35:28
또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한화이글스와 협업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계약금 다 날려도 포기”...서울 집값, 드디어 잡히나 2025-07-06 14:19:32
정부에서 발표한 신규 택지 중 입지가 좋은 곳의 용적률을 높이고, 공공기관·기업이 보유한 도심 내 유휴부지나 청사를 주거·업무시설로 고밀 복합개발하는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3기 신도시 용적률을 높여 공급 물량을 늘리는 방안도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삼성전자 시총의 13배”...AI 열풍 타고 ‘급등’ 2025-07-06 13:10:56
엔비디아와 MS 주가는 나란히 약 20% 상승했고, 최근 장중 각각 160달러와 500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AI 훈련에 필수적인 최신 AI 칩 수요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S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을 생산성 도구에 접목하며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속보]민주 "'법꾸라지 尹' 즉각 구속해야" 2025-07-06 12:47:18
"사법부 역시 지난 6개월간 초유의 법꾸라지 전략으로 신병의 자유를 얻은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더는 법치를 농락할 자유를 주어선 안 될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내란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청사에서 2차 대면조사를 받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준석 제명 청원, 60만명 동의...역대 2위 2025-07-06 12:23:08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이내에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관련 상임위원회에 자동 회부된다. 이번 사안은 국회 운영위원회로 회부돼 정식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 현재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서 이 의원에 대한 청원이 곧장 징계 심사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