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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기업] 동국제강, 브라질 CSP제철소 가동…후판 사업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2016-10-11 19:48:04
부산, 포항에 이어 당진 시대를 열었다. 철근 주력생산기지인 인천제강소는 고효율 저탄소배출 설비로 대체해 2012년 200만t 생산 능력의 지속가능한 철근 전문 생산기지로 탈바꿈시켰다.올해는 그동안 동국제강이 준비해온 국내외 투자가 결실을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11년간 브라질 세아라주에 투자한 csp제철소를 꼽을...
장세욱 "부국강병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자" 2016-07-07 11:48:35
바 있다. 이어 지난달 10일(현지시간)에는 브라질 CSP제철소에서 화입(火入)식을 열고 국내 세 번째 고로(Blast furnace, 용광로) 제철소기업으로 도약했다. 이어 장 부회장은 "소통 방식을 업그레이드해야한다"며 "팀과 팀, 팀원과 팀원이 창의적으로 소통하면서 회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추진할지...
동국제강 2년 만에 재무구조개선 약정 졸업 2016-06-03 09:07:53
"성수기를 맞아 봉형강 제품의 가격 인상과 가전 프리미엄 제품군수요 확대로 컬러강판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달부터 브라질 CSP 제철소가 본격 가동되면 당진공장과 함께 후판 사업이 일관화 체제를 갖추게 돼 원가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동국제강 재무구조개선 약정 2년 만에 졸업한다 2016-05-12 16:53:40
건설 중인 CSP 제철소에 대해서는 "건설 마무리 단계로 6월초 화입(火入·고로 하단부에 처음 불씨를 넣는 작업)이 이뤄지면서 본격 가동에 돌입할 것"이라며 "브라질과 당진 공장을 연결하는 일관제철소가 완성돼 원가가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CSP에서 생산하는 슬래브(철강 중간재) 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규직 노조 '갑질' 진위 공방 2016-03-31 15:53:43
수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규직 노조가 노조 소식지 수령을 거부한 협력업체 직원들의 출입증을 빼앗고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조 측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협력업체 직원 A씨는 31일 "지난달 당진제철소 정문에서현대제철 정규직...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주주께 심려 끼쳐 죄송" 2016-03-25 10:21:58
나아졌다"고밝혔다. 그는 "브라질 제철소 프로젝트는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5월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철광석은 물론 슬라브, 핫코일 등 원료제품 가격이 반등하고 있어 이에대한 전망이 긍정적이며 수요가들의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질 제철소가 완전히 가동되면 슬라브 160만t 중...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2분기 가동…글로벌 후판 일관 체제 구축 2016-03-15 07:00:23
포항 2후판 공장을 정리해 후판을 당진공장으로 집약하는 등 구조조정을 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4분기부터 수익성 확보가 관건인 후판 사업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 또 비핵심 자산 매각과 함께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비율을 낮춰 수익성과 재무구조를 크게 개선했다.동국제강은 올해 제품...
충남 당진 산단 지구 보상 계획 공고에 토지시장 반색 2016-03-11 14:20:34
있는 당진시 토지시장에서는 최근 현대상록수영농조합의 당진 송악읍 고대리, 송산면 유곡리 일대 토지 분양이 이목을 모은다.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매각 토지는 현대제철 맞은편 토지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매화마을·동백섬·자작나무 숲 … 설레는 봄을 걷자 2016-02-22 07:10:04
당진의 포구에는 씹히는 맛이 좋은 해산물이 가득하다. 3월 당진에서는 간자미가 제철이다. 충청도 사투리로 간자미는 갱개미로도 불리는데 생김새가 홍어 새끼를 닮았다. 삭힌 뒤 톡 쏘는 맛을 즐기는 홍어와 달리 간자미는 삭히지 않고 막 잡은 놈을 회무침으로 먹는다.제철소가 들어서면서 당진의 포구는 변해가고 있다....
호텔 락희 광양점, 객실서 광양만·이순신대교 '한눈에' 2016-02-22 07:01:08
광양제철소, 광양항, 광양국가산단 등 470여개 기업에 3만2000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지역이다.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수요, 주변 관광단지의 관광 수요와 맞물려 숙박시설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던 곳이다.최근 해양수산부는 물동량 국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광양의 항만 배후 산업단지 생산액을 현재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