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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 받을까"...이재명 정부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2025-07-05 11:36:04
1인당 최대 55만원까지 지급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소비쿠폰이 내수 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소비쿠폰 1차 지급 대상은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 중인 모든 국민이다. 기본 지급액은 1인당...
"치킨이냐 피자냐, 고민을 왜 해요"…최현석 셰프는 달랐다 2025-07-05 11:32:40
3일 서울 아차산로에서 열린 KFC 신제품 '켄치짜'(Kenchizza, Kentucky Chicken Pizza) 출시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유명 요리사 최현석 셰프는 신제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KFC 광고 모델인 최 셰프는 켄치짜 개발에도 참여했다. KFC코리아는 기존 메뉴 핫크리스피 치킨을 활용한 신메뉴 켄치짜를 오는 8일...
"백화점·마트서 못 씁니다"…李정부 소비쿠폰 이용법 2025-07-05 10:57:09
서울청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소비쿠폰 1차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이다. 6월 18일을 기준으로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전 국민 1인당 15만 원을 기본으로 하되,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소비쿠폰' 최대 45만원 지급…'스타벅스·배민' 쓸 수 있나 [Q&A] 2025-07-05 10:55:49
"스타벅스 직영점과 애플·배달의민족·쿠팡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 원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1차 지급하기로 했다. 2차 지급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22일부터 국민 90%에 10만 원 지급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정부 조사 발표에 SKT, 위약금 면제·7천억 정보보호 투자(종합2보) 2025-07-04 16:42:03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이정현 기자 = SK텔레콤이 2021년부터 해커 공격을 받았고 2022년에는 자체 조사에서 침해 사실을 발견했지만 제대로 조치하지 않으면서 사태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복제폰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으나, SK텔레콤이 공급망 보안을 충실하게 관리하지 못했고...
SKT, 2021년부터 해커 공격 받아…정부 "2차 피해 우려 없어"(종합) 2025-07-04 15:41:59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017670] 해킹 사고에 대한 민관 합동 조사단의 최종 조사에서 해커의 공격이 2021년부터 이뤄졌으며 SKT가 2022년 자체 조사로 침해 사실을 발견하고도 제대로 조치하지 않으면서 사태를 키운 사실이 드러났다. 통화 상대 및 시점 등 민감한 개인 정보가 노출될 수 있어 시선을...
교촌치킨·배민, 동맹협약 실패…"점주 입장 듣고 논의하겠다"(종합) 2025-07-03 16:35:32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추진하던 '배민 온리'(배민 Only·오직 배민) 협약이 사실상 불발됐다. 3일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배민 온리 협약을 예정된 날짜에 맺지 못했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우아한형제들과...
교촌치킨·배민, 협약 없던 일로…쿠팡이츠 입점철회 취소 2025-07-03 15:11:0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추진하던 '배민 온리'(배민 Only·오직 배민) 협약이 불발됐다. 3일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배민 온리 협약에 최종 합의하는 데 실패했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앱 중...
투컷, 경비원 폭행 사건 막은 전말…"나라도 도와야겠다 싶어" 2025-07-03 10:40:35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60대 경비원 A씨는 단지 내로 진입한 오토바이를 제지하던 중 배달 기사로부터 "너 나 모르냐"는 말을 들은 뒤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A씨가 폭행을 당하며 "사람 죽네, 사람 죽여요"라고 외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
“기후 위기 먼 미래 아냐…기후 인식·정책 수용성 높여야”[이재명 ESG 정책-기후·에너지] 2025-07-03 06:02:20
안동에 산불이 나기 두 달 전에는 미국 LA에서 서울 면적의 3배에 해당하는 숲이 불탔으며, 경제적 피해는 약 200조 원으로 추정된다. 기후 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일상과 직결된 재난임을 알 수 있다. 에너지 가격 불안정, 자원 경쟁, 식량 위기까지 이어지는 복합적 충격은 우리 삶과 정치·경제·사회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