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커쇼,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개막전 등판은 미정 2019-03-12 08:59:48
커쇼,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개막전 등판은 미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클레이턴 커쇼(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어깨 통증을 털고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을 했다. 커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공 20개를 던졌다. 불펜피칭을 마친 커쇼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모란, 3타수 1안타…강정호·최지만은 휴식 2019-03-12 06:13:55
친 강정호는 스프링캠프 홈구장 레콤파크에 남아 훈련했다. 모란은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0-5로 뒤진 4회 무사 1, 2루에서 상대 우완 카일 라이트를 공략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모란은 6회초 투수 땅볼로 그친 뒤, 6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모란의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208(24타수...
롯데·린드블럼 20만달러 소송 끝까지 간다…찜찜한 2019시즌 2019-03-11 17:58:04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첫 훈련을 치르다 무릎 인대를 다친 전 외국인 투수 리치먼드와도 연봉 지급에 관한 계약 문제로 마찰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롯데와 리치먼드는 대법원까지 가는 치열한 법정공방 끝에 리치먼드가 일부 승소한 바 있다. 롯데자이언츠 야구팬 양모(38)씨는 "결과를 떠나 돈 문제로 옛 선수와 소송전을...
고집 버린 로버츠 감독 "커쇼·뷸러 없이 개막 맞을수도" 2019-03-11 09:36:05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팀의 원투 펀치인) 커쇼와 워커 뷸러, 그리고 유격수인 코리 시거가 개막전까지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캠프 시작부터 커쇼를 9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못 박았다. 하지만 커쇼가 지난달...
MLB 다저스 개막전 선발 새 국면…커쇼·뷸러 본격 가동 2019-03-10 09:57:09
커쇼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 스프링캠프에서 평지 투구 훈련을 치렀다. MLB닷컴은 왼쪽 어깨 염증으로 재정비에 들어간 커쇼가 '더는 아프지 않고, 다만 정규리그 준비를 위한 투구 일정에만 뒤처졌다는 듯' 평지 투구에서 빠른 볼을 뿜었다고 전했다. 아직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한 커쇼가 평지...
[프로야구시범경기] ③미세먼지 자욱하면 경기 취소…공인구도 달라졌어요 2019-03-10 07:25:04
차이를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삼성 라이온즈의 KBO리그 3년 차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는 "차이를 거의 못 느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리그 중후반이 되면 새 공인구가 의도한 타고투저 완화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은...
[프로야구시범경기] ②외국인 포수·서른 살 신인…주목할 새 얼굴 2019-03-10 07:25:02
김민성의 영입으로 LG는 3루수 고민을 덜었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개인 훈련을 한 김민성은 시범경기에서 LG 팬에게 첫인사를 할 계획이다. ◇ 외인 농사, 누가 잘했나 = FA 시장에는 한파가 불었다. 대신 10개 구단은 전력상승의 필수 요소인 외국인 선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2019년 KBO리그에는 19명의 새 외국인...
[프로야구시범경기] ①10강의 열전, 드디어 플레이볼 2019-03-10 07:25:01
따로 재편성되진 않는다. 새로운 각오로 스프링캠프를 알차게 마친 10개 구단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해 막 출발선에 선다. 이 시기엔 약팀도, 중간 팀도 없는 모두가 강팀이다.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린 각 팀은 시범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전력을 점검한다. 승패보다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상대 전력을...
류현진, 스프링캠프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2019-03-09 20:03:34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스프링캠프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했다. 총 투구 수는 41개였다. 그는...
한화 한용덕 감독 "1~5선발 결정…시범경기서 공개" 2019-03-09 18:28:31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펼쳤다. 가장 앞선 선수는 김성훈이다. 이날 한용덕 감독은 스프링캠프 투타 최우수선수를 꼽아달라는 말에 야수로 노시환, 투수로 김성훈과 김이환의 이름을 말했다. 이변이 없는 한 서폴드-채드 벨-박주홍-김재영-김성훈이 정규시즌 초반 5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질 가능성이 크다. cyc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