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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박승희, 빙속 여자 1,000m 1분16초11…중간 4위 2018-02-14 19:53:29
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16초1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현재 레이스를 마친 17명의 선수 가운데 4위를 달리고 있다. 박승희가 지난해 1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세운 개인 최고기록 1분14초64에는 못 미치는 기록이다. 이날 독...
'올림픽' 평창에 강풍특보…중부권 오후 미세먼지 '나쁨' 2018-02-14 17:01:43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일대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원 지역의 초당 풍속은 대관령 10.1m, 강릉 8.5m, 연곡 13.4m, 원덕 10.5m 등 곳곳에서 10m 안팎의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이 시각 미시령과 설악산에는 각각 20.5m, 19.6m의 강풍이 부는 상황이다. 눈 뜨기도 어려운...
[연합시론] 정치권, 설 민심 잘 살펴 민생·국익부터 챙기길 2018-02-14 14:42:03
올림픽도 빠지지 않을 듯하다.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임효준 선수와 아시아인 최초로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김민석 선수 등의 선전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할 것이다. 무엇보다 설 민심을 뜨겁게 달굴 소재는 119일 앞으로 다가온 6·13...
[올림픽] 데뷔전 하루앞둔 백지선호, 꿀맛 휴식 뒤 '디테일 전술훈련' 2018-02-14 13:20:09
저 선수가 저 지점까지 가면 그때 움직이라'는 등 매우 자세한 지시를 한 명 한 명에게 해주시고 있다"면서 "지시가 엄청나게 자세하다"고 전했다. 한국과 체코의 평창올림픽 조별리그 A조 1차전은 15일 오후 9시 10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국무부 "북한과 뭘 이야기할지 논의할 예비대화도 가능" 2018-02-14 11:05:07
주목된다. 노어트 대변인은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발언을 다시 전하는 것으로 대북 정책 기조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과 관련해 부통령의 이야기를 몇 마디 되풀이하고 싶다"면서 "그들이 비핵화를 향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믿을 만한 일을 실제로 하기 전까지 압박을 그만두...
나흘만에 한파특보 모두 해제…중서부, 밤부터 미세먼지↑ 2018-02-13 16:53:31
개겠지만, 서울과 경기(남부 제외)와 강원(산지 제외),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전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강원 산지는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지역에서는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 1∼5㎝, 산지에 2∼7㎝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는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올림픽] 시속 120㎞ 아찔한 활강…정선 알파인 일정 첫날 3명 '꽈당' 2018-02-13 14:58:53
출신 올림픽 선수·OAR)는 점프 후 균형을 잃어 기문에 그대로 충돌한 뒤 코스를 이탈했다. 시속 100㎞ 이상으로 달리다가 넘어진 그는 이중 안전펜스 덕분에 겨우 멈춰 섰고,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처럼 활강 경기는 언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를 위험한 종목이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1일 열릴...
[올림픽] 김동우, 한국선수로 26년 만에 올림픽 활강 코스 완주 2018-02-13 14:27:16
알파인 스키에서 올림픽 활강에 출전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김동우가 그 명맥을 26년 만에 이은 셈이다. 대한스키협회는 알파인 스키 스피드 종목을 키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수를 육성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한국 알파인 스키가 단 2장의 출전권만을 확보하면서, 김동우는 이번 올림픽 유일하게 정선 알파인센터...
[올림픽] 뷔스트, 빙속 역대 최다 메달…'금5·은4·동1' 2018-02-12 23:39:17
월드컵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평창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뷔스트는 다카기와 월드컵에서 두 차례 대결을 펼쳤지만 7살이나 어린 다카기에게 모두 우승을 내주고 4위에 머물렀다. 뷔스트는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다카기는 불참했다. 하지만 뷔스트는 이날 노련한 경기...
칼바람에 낮에도 전국이 '꽁꽁'…충남·전북에 눈 쌓여 2018-02-12 17:16:20
지점의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4∼8도 가량 낮았다. 곳곳에서 초속 4m가 넘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갔다. 오후 4시 현재 체감온도는 서울·인천 -7.6도, 파주 -7.0도, 청주 -8.2도, 충주 -8.8도, 순천 -8.6도 등 곳곳에서 -10도 근처까지 떨어졌다. 같은 시각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대관령의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