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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홍수 와도 통신 마비 없다"…통신 3사·포스코, 신속 복구 협약 2023-04-21 17:36:55
포스코와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폰 통신망 개선 및 신속 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상정한 협약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 3사-포스코 '맞손'…"국가 기간시설 제철소 재난 때 통신망 신속 복구" 2023-04-21 10:02:54
재난 대비 휴대폰 통신망 개선 및 신속 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기적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제철소 재난에도 휴대전화 통화 가능하게…포스코·통신3사 MOU 2023-04-21 10:00:01
함께 제철소 재난에 대비한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과 신속 복구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 전역이 침수됐을 당시 통신장비가 물에 잠기면서 휴대용 전자기기를 통한 비상 연락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와 통신3사는 이번 MOU...
CJ올리브, 물류센터 전용 5G망 구축 2023-04-20 18:03:37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 기업 전용 5세대(5G) 이동통신망 ‘이음 5G’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와 연결되는 물류센터에 5G망이 깔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음5G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기업 또는 기관이 건물, 공장 등에 직접 5G 주파수를 할당받는 것이다. 3개 층 4만㎡ 규모의 새 물류센터(이천 2풀필먼트센터)엔...
커지는 美·유럽 '협공' 가능성…멀어지는 中 '반도체 굴기' 2023-04-20 13:54:58
통신망에 '백도어'(인증을 받지 않고 망에 침투할 수 있는 수단)를 심어 기밀 정보를 빼낸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물론 중국의 대응도 만만치 않다. 오랜 기간 반도체 굴기를 추진했으면서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시진핑 국가 주석 주도로 다시 '올인'하는 양상이다. 첨단...
부산시 '3D 입체미디어 기술' 상용화 나선다 2023-04-19 18:22:38
영상은 5세대(5G) 이동통신망 등으로 지상파나 넷플릭스 등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에서 구현된다. 시청자는 기호에 따라 특정 프로그램을 입체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입체 미디어 전송을 위한 별도의 주파수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지상파 채널 주파수(6㎒) 대역폭에서 8K-UHD 2D, 모바일...
CEO 부재·성장 둔화…KT 목표주가 줄하향 2023-04-17 18:09:50
통신3사가 중소 알뜰폰 기업에 도매가로 빌려주는 통신망이다. 망 임대 비용 일부가 통신사 이익으로 잡히지만 액수가 크진 않다. 이용자가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KT스카이라이프로 옮겨가기만 해도 이용자 ARPU가 줄어든다. 기업 간 거래(B2B)·디지털플랫폼 사업도 정체가 예상된다는 게 증권가의 중론이다. ...
독일, '국가안보 우려' 5G 장비 중국산 부품 전면 조사 2023-04-16 12:08:20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에 내장된 중국산 부품을 전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낸시 패저 독일 내무장관은 이날 중국과의 무역 관계 재평가 차원에서 독일 5G 네트워크에 장착된 모든 중국산 부품을 대상으로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패저 장관은 현지 매체에 "우리의 통신망을...
브라질 룰라, 美 제재기업 '화웨이' 방문…中 힘 실어주기? 2023-04-13 19:02:39
각국 통신망에 '백도어'(인증을 받지 않고 망에 침투할 수 있는 수단)를 심어 기밀 정보를 빼낸다고 보고 있다. 미국은 2020년부터 자국 기업은 물론 미국산 장비를 사용하는 외국 기업도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미국이 부당하게 자국 기업을 탄압한다고 맞서고 있다....
방중 브라질 룰라, 美 대표적 제재대상 화웨이 찾아 IT협력 논의 2023-04-13 18:09:24
각국 통신망에 '백도어'(인증을 받지 않고 망에 침투할 수 있는 수단)를 심어 기밀 정보를 빼낸다고 보고 있다. 미국은 2020년부터 자국 기업은 물론 미국산 장비를 사용하는 외국 기업도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미국이 부당하게 자국 기업을 탄압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