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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V캐피탈, 에코프로머티 지분 3% 블록딜…지난달 이어 두 번째 2024-06-14 08:11:42
지분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달엔 블록딜 방식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220만주 매각해 2046억원을 손에 쥐었다. 블록딜 여파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는 12.52% 떨어지기도 했다. BRV캐피탈은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씨가 대표로 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마지막 기회"…韓 석유화학 피말리는 합종연횡 2024-06-12 18:39:12
고위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이 NCC 사업에 진출한 2015년과 본격 가동에 들어간 2020년에도 경고음이 울렸지만 국내 기업들은 잠시 찾아온 단기 호황에 오히려 설비를 늘렸고 이게 지금의 위기를 부른 측면이 크다”며 “구조조정 외엔 별다른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준호/김형규 기자 chacha@hankyung.com
MBK, 아시아나화물 인수 포기…'바통터치' 메리츠 3천억 투자 2024-06-12 14:34:34
국적 항공사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전은 에어프레미아와 이스타항공, 에어인천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각 후보들은 5000억원 내외의 인수가를 적어낸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 측은 이르면 이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초록뱀미디어 팔린다…새 주인에 큐캐피탈 2024-06-11 18:57:57
제출한 결과 거래소는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0일 전까지 주식매매계약(SPA)을 맺고 내년 1월까지 매각을 완료하면 실질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될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티엔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우리금융그룹, 미래에셋 여의도 사옥 품는다 2024-06-11 18:25:52
18층으로 이뤄졌으며 연면적은 3만9087.49㎡(1만1823평) 규모다. 대우 사태로 2001년 골드만삭스에 476억원에 팔린 뒤 맥쿼리 슈로더아시아부동산펀드로 넘어갔다가 도이체방크 산하 부동산 전문 운용사 DBREI가 2007년 1120억원에 매입했다. 이듬해 대우증권이 되찾았다. 류병화 / 차준호 기자 hwahwa@hankyung.com
[단독] 초록뱀미디어, M&A 우선협상자에 큐캐피탈 선정 2024-06-11 16:40:42
제작한 콘텐츠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사 티엔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영자, 장윤정, 이찬원 등 아티스트가 소속된 곳이다. F&B 사업(후라이드참잘하는집 등)도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의 LCT 전망대(랜드마크타워)도 주요 자산 중 하나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폐기물처리 1위 에코비트…인수전에 IMM 등 4파전 2024-06-10 18:15:08
EBITDA 멀티플을 10배 적용해 지분 100% 기준 2조원대 초반에서 3조원대로 거론되고 있다. 적격인수후보에 선정된 곳은 이르면 이달부터 실사에 나설 예정이다. 매각 측인 티와이홀딩스와 KKR은 실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입찰을 진행한다. 올 하반기 매각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모나리자 화장지, 인니 기업에 팔린다 2024-06-04 18:21:52
총 2500억원에 인수한 이후 수차례 매각에 실패했었다. 이번 매각 성사로 10년여 만에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모나리자 주가는 이날 22.84% 급등한 5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APP는 1972년 설립됐다. 1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펄프와 티슈, 포장지 등 다양한 종이를 판매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아니다. 올초 구 부회장은 협약에 따라 미현 씨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본안 소송에서 손해배상 여부를 놓고 다툴 여지는 있지만 경영권과는 무관하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홈플러스,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한다 2024-06-03 17:59:11
정부에 제출했다. 이번 매각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2015년 7조2000억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의 투자금 회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회계연도(2023년 3월~2024년 2월)에 매출 6조9314억원, 영업손실 1994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냈다. 차준호/안재광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