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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금투세 폐지 총선 결과에 달려…민주 심판 필요" 2024-03-24 11:26:11
투자소득에까지 과세한다면 투자자 이탈이 우려되고 자본시장 침체로 오히려 세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선은 심판 선거가 맞다. 다만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이렇게 (정치가) 실생활, 국민 삶과 직접 연결돼있어서"라며 "총선 결과에 따라 금투세가 폐지될지 시행될지가 결정된다"고...
이준석 "조국 표는 어차피 死표…개혁신당 택해야 정권 심판" 2024-03-14 18:10:13
"동결해 놓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기부를 하라고 하는데, 당장은 선거법상 기부 자체가 불법이라 할 수 없다.향후 꼭 입법 미비를 보완해서 기부를 할 것이다. 특별 당비를 거둬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라는 말도 어불성설이다. 그동안 위성정당을 창당해 거대 정당이 받아간 선거보조금은 130억원이다....
韓美, 2026년 적용 방위비 협상 조만간 착수…트럼프 집권 대비?(종합) 2024-02-29 10:51:12
있으니 미국 차원에서는 자원 분산 측면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한반도와 동북아 문제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라며 "블링컨 장관이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그 증명"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반도체법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국내 우려에 대해선 "우리 입장을 여러 경로를 통해...
與 비례 1석 양보에도…선거구 합의 막판 진통 2024-02-28 18:50:20
지역구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를 1석 줄여 전북 지역구를 유지하자는 중재안을 제시했다. 강남이나 부산 지역의 의석수 축소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부산 추가 조정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다시 획정위 안대로 하겠다며 협상을 파기하고 나간 상황”이라고...
포천·가평 김용태 "새 활력 필요…총선 승리 이끌 것" [인터뷰] 2024-02-26 13:31:16
국민의힘의 대승을 위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출생지, 생년 등 기본 정보조차 불분명한 특정 후보에 대한 유권자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경험과 방송에서 국민의 상식을 전달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포천시민과 가평군민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이재명, '비명 학살' 논란에 "공천은 공정, 환골탈태 진통" 2024-02-20 12:19:17
국민의힘과 다르게 이미 1년 전에 정해진 시스템, 특별당규, 당헌에 따라 공천은 공정하게 진행된다"며 "본인은 동의하지 못하는 평가들에 대해서 당연히 불평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것은 공정하게 위원회를 구성해서 오래전에 평가한 결과였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우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위해서 불가피한...
'입틀막' 경호에 여야 신경전…"정치 공세" vs "공포 정치" 2024-02-19 15:23:20
복귀하지 않을까 심하게 우려된다"며 "경제 파탄이 계속되고, 국민 입 틀어막히고 귀도 막힐 거다. 민주주의는 그야말로 질식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야권의 공세가 '적반하장식 행태'라고 반박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정치테마주 단속 무색…한동훈·조국株 급등 [마켓플러스] 2024-02-14 17:33:38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화천기계의 경우 조국 전 장관이 직접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총선 시기가 가까워오면서 정치테마주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문제는 정치테마주가 시세 조종 등 불공정거래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與 "尹 대담 진솔했다"…野 "불통 확인" 2024-02-08 16:56:57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파우치 논란에 아쉬움을 표한 것을 두고 8일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재발 방지를 비롯해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야당은 “윤 대통령이 제대로 사과했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한...
尹 "한동훈과 가까운 관계지만…총선 뒤 보자 했다" 2024-02-08 00:00:38
KBS 특별대담에서 관심을 모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대통령실 측근들이 4월 총선에서 어떤 식으로든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불가능한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가까운 사이였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