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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AI 옮을라…경남도 "과할 정도로 방역·차단" 2017-12-12 15:59:09
하동, 거창, 함양군에서 효과적인 차단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도내 산란계 밀집지역인 양산시와 오리 사육이 많은 거창군에서 AI 차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금농장 전담 공무원이 매일 전화 예찰을 하고 야생조류 접촉 차단, 축사 소독, 농가 주변 생석회 뿌리기, 외부인 출입차량 소독,...
"임금님께 진상한 지리산 함양 곶감 맛보세요" 2017-12-11 14:45:40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함양군과 안의농협은 이날 생산농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생산한 곶감 첫선을 보이는 '2017년 함양 곶감 초매식'을 열었다. 초매식 행사로 진행한 성공기원제에서 초헌관을 맡은 임창호 함양군수는 "곶감 경매가 원활하게 이뤄져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한 곶감 농가에 고소득을...
[오늘의 주요 일정](11일ㆍ월) 2017-12-11 07:00:02
▲ 함양군 '함양 곶감' 초매식(10:00 함양군 서하면 곶감경매장) ▲ 두산중공업 진로체험단 수료식(14:00 창원시 두산중 본사) ▲ 주남저수지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반대 기자회견 (11:00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 경남도ㆍ도교육청 내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 (∼13일 경남도의회) [대구경북] ▲ 김상조...
군의원에 여행경비 제공한 함양군수 당선무효형 선고 2017-12-07 10:42:55
= 법원이 경남 함양군의회 의원들에게 여행경비 등을 찬조한 임창호 함양군수에게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거창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승휘 부장판사)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 군수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 군수가 군의원 여행경비는 관례적으로 행정과 공동경비나...
최치원 애민사상 깃든 역사공원 내년 4월 문 연다 2017-11-26 09:30:02
최치원 애민사상 깃든 역사공원 내년 4월 문 연다 함양군, 110억 들여 조성…"대표 관광상품으로 키울 것" (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9세기 통일신라 말기 정치가이자 학자, 사상가다. 그가 경남 함양 태수로 재임하던 당시 위천강이 함양읍 중앙을 흘러 홍수가 잦았고 큰 피해가...
군청서 가까운데 차로 출근하면 근무성적 감점 '논란' 2017-11-23 15:04:53
기자 = 경남 함양군이 군청에서 가까운 곳에 살면서 차량으로 출근하는 직원의 근무 성적을 깎는 내용의 지침을 시행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함양군은 '복무점검 결과 지적자 근무성적 감점 처리 기준' 관련 지침을 지난 1일 군청 내 실과와 각 사업소, 읍·면사무소에 보내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침은...
선거법 위반 함양군수 1심 재구형도 벌금 400만원(종합) 2017-11-23 12:11:48
기자 = 검찰이 경남 함양군의회 의원들에게 여행경비 등을 찬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창호 함양군수의 두 번째 결심공판에서 첫 번째와 같은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23일 창원지법 거창지원 형사합의부 제1호 법정에서 김승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임 군수에게 벌금 400만원을...
최치원도시협의회 "기념사업에 국비 2천600억 지원" 건의 2017-11-20 13:52:25
산림자원을 테마로 설정했다. 협의회는 전국에 흩어진 신라시대 대문장가 최치원 관련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정보를 교환할 목적으로 2015년 7월 만들어졌다. 경주시·서산시·창원시·합천군·함양군·군산시·문경시·보령시·의성군 등 최치원 유적이 있는 전국 9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다. seaman@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14 08:00:09
함양군 "칠선계곡 전면개방하고 공원구역 재조정해달라" 171113-1029 지방-0269 18:39 권선택 대전시장 "재판 결과 알 수 없지만 당정 화합 중요" 171113-1036 지방-0270 18:43 박우양 도의원 "충북도, 행정행위 잘못한 공무원에 관대" 171113-1044 지방-0271 18:57 경기북부 최첨단 산업단지로 급성장…3곳에 1조1천억...
[고침] 지방(경남도, 리스차 취득세…) 2017-11-13 16:44:15
둔 리스업체 2곳이 창원시·함양군을 상대로 '과거 납부한 취득세를 돌려달라'며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최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도는 소송에 졌다면 물어냈어야 할 취득세 375억원의 세수 환급을 막았다. 취득세는 도세로, 과세 관청은 시·군으로 위임돼 있다. 이 소송은 2012년 서울시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