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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음식 맛이 갑자기 달라졌나요?…치매 초기 증상일 수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9-17 16:15:32
같은 노인성 질환들은 초기에 진단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하는 게 필수적이다. “치매 조기 관리하면 악화 속도 3년 늦춰”한국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65세 이상 치매 환자...
"충혈되거나 실핏줄 생기면 콘택트렌즈 사용 멈추세요" 2021-09-12 09:00:02
사용 정보를 제공했다. 눈의 각막에는 혈관이 없어 외부 공기와 눈물에서 산소를 공급받는데,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으로의 산소 공급이 방해받는다. 콘택트렌즈의 단위 면적을 통과하는 산소 비율을 '산소 투과율'이라고 하는데, 이는 콘택트렌즈 재료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산소투과율은 콘택트렌즈의...
"머리카락 얇아졌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건강!톡] 2021-09-10 15:51:15
체액이 혈관에서 조직으로 유출된다. 이로 인해 조직 내에 체액이 축적되고 부종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같은 원인으로 인해 복강 내에도 물이 차서 부어오른 배는 기아, 빈곤 상태인 국가의 소아에서 흔히 보이는 단백질-에너지 영양실조 상태인 ‘콰시오커(Kwashiorkor)’의 특징적인 소견이다.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책마을] '101살 의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건강의 비결 2021-09-09 17:25:56
동물성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나친 운동보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도 조언한다. 떨어지는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과한 운동을 하면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해 세포와 조직이 손상된다. 적당한 양의 운동을 해야 뼈가 단단해지고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그런...
"케어젠, 펩타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내년 美 임상 기대" 2021-09-08 08:56:35
품질관리도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케어젠은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도 개발 중이다. 그 중 코로나19 치료제 ‘스파이크다운’과 황반변성 치료제 ‘P5’ 점안제 미국 임상이 내년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이소중 연구원은 “스파이크다운은 주사제 및 비강 스프레이형으로 개발 중”이라며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줄잇는 백신 부작용 청원…野 "정부, 국민 안심부터 시켜야" 2021-09-06 13:57:50
백신 관리로 인해 현장에서 1년 반 넘게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자칫 평가절하될까 우려스럽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추석 연휴를 포함해 향후 4주를 넘기면 10월부터는 일상에 가까운 거리두기를 추진할 것이라 한다. '위드 코로나' 전환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얘기"라며 "위드 코로나도...
손발톱 무좀, 씻으면 낫겠지? 완치율 10% '난치병' 2021-09-03 17:44:50
관리만 한다고 낫는 게 아니라는 거죠. 손발톱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손발톱에 전염돼 일으킨 진균증이 원인입니다. 항진균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체 건강과 상관없는 가벼운 질환이란 인식도 잘못된 것입니다. 당뇨병이나 말초혈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골수염, 괴사...
정상 체중이어도 내장지방 많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2배 2021-08-31 09:48:44
혈관질환 위험 2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체내 지방 분포와 관상동맥 석회화 연관성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 내장지방 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 많으면 정상 체중이어도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외과의사들 "수술실CCTV 의무화, 방어수술 유발…법안 철회해야" 2021-08-29 18:13:17
"수많은 수술실을 CCTV로 녹화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직원의 일탈이나 해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녹화본 유출로 환자에게 이차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외과계는 최근 젊은 의사들이 외과계 지원을 기피하는 경향을 들며 "수술실을 CCTV로 녹화까지 하겠다는 것은 잠재적인 의료 분쟁의 당사자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가전 부문 2021-08-29 16:46:19
모세혈관을 자극하는 원리를 이용한 방식이다. 그 결과 두피 모세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모근이 회복돼 건강한 모발이 생성될 수 있게 한다. 하루 1회 18분씩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할 경우 단위 면적당 모발 수 증가와 모발 굵기의 강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당서울대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