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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률 21%' 고성 하이화력…그대로 건설될까 재검토될까 2017-05-18 14:44:50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설계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 민자 발전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전소 건설공사 및 운영, 협력업체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하지만 정부가 화력발전소 폐쇄 정책을 실행에 옮기기로 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고성그린파워 측은 ...
화력발전소 연료따라 미세먼지·온실가스 큰 차이 2017-05-17 09:13:04
가스 발전소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하동발전소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2천655만4천여t에 달했다.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부산화력발전소와 신인천발전소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267만여t과 197만3천여t에 그쳤다. 부산과 신인천발전소의...
EU, 에너지 효율 제고 성과 보나…작년에 CO2 배출 0.4% 감소 2017-05-15 17:00:29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전년과 비교하면 약간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럽연합(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밝혔다. 15일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해 EU 내에서 석유와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CO2의 양이 2015년에 비해 0.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CO2는 지구온난화의...
"북극 죽는다" 핀란드, 미국·러시아에 태도변화 촉구 2017-05-12 12:08:49
했지만,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메탄가스 거품이 일고 있다는 최근 보고는 추가적인 온실가스 배출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라는 악순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파리기후협약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약 200개 국가의 서명으로 지난해 11월 발효된 파리기후협약은 지구...
'오바마 유산' 살아남았다…美상원, 환경규제 유지 결정 2017-05-11 16:08:30
규제는 미국 전역의 공유지 내 원유·가스정의 메탄가스 배출량을 제한하는 규제이다.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가스 효과가 25배나 강한 대기오염 물질이다. 상원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공화당에 뜻밖의 패배를 안겨준 이들은 소속 당을 이탈해 반대표를 던진 존 매케인(애리조나),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문재인 정부 출범, 전기 이륜차 시대 올까? 2017-05-11 07:20:04
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내세우면서 '노후 오토바이(260만대) 전기 오토바이 전환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사업은 늦어도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전기 이륜차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과 '대기환경보전법' 등에 따라 보조금을...
트럼프 기후변화 불신에 파리협정 실무협의 '제자리걸음' 2017-05-10 11:56:32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2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미국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15%를 차지해 중국(약 25%)의 뒤를 잇고 있다. 따라서 미국이 파리협정을 탈퇴할 경우 그 위상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파리협약은 2005년 발효된 교토의정서와 달리 유엔이...
한국선급, 국내 기관 최초로 EU MRV 검증기관 지정 2017-05-08 08:44:46
모든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보고, 검증해 해운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u mrv의 영향을 받는 선박을 보유한 전 세계 해운회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선박의 모니터링 및 보고 절차 등이 포함된 모니터링 계획서를 작성하고 한국선급과 같은 검증기관에 제출해 검증을 받아야 한다. 또...
[새 정부 과제](28)"쾌적한 환경권"…미세먼지 대책, 국가어젠다로 2017-05-06 07:00:01
LPG(Liquefied Petroleum Gas·액화석유가스) 자동차 판매 규제를 없애겠다고 공약했다. LPG 차량 구매 가능 대상을 택시·렌터카·장애인·국가유공자에서 모든 대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LPG는 미세먼지를 전혀 유발시키지 않는다. 그렇지만 LPG차량의 연비효율이 디젤보다 낮아 경제성이 떨어지는 데다 이산화탄소...
가동률 역대 최저…애만 태우는 LNG발전소 2017-05-04 17:18:36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lng 발전소 건설을 장려했다. lng 발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석탄발전의 40% 수준에 그치고 미세먼지 원인인 황산화물(sox)이 배출되지 않는 점도 고려됐다. 민간 발전사가 운영하는 lng 발전소 20개 중 13개가 2011년 이후 가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2010년까지 10% 수준이던 연평균 전력 소비 증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