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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보통신 '맑음', 건설·조선 '흐림' 2013-01-03 06:00:29
대한상의·업종단체 산업기상도 조사 올해 정보통신업종의 산업 기상도는 매우 좋지만 건설·조선업종은 나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산업기상도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정보통신업종은 '맑음'(매우 좋음),...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훨씬 더 많은 금융 재산을 보유하면 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 등을 받을 수도 있다. 한 시중은행 PB담당 관계자는 "주말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기준이 3천만원 선이 아니라 갑작스레 2천만원까지 내려오니 고액자산가들이나 PB팀이나`멘붕'(멘탈붕괴ㆍ정신적 공황상태를 이르는 말) 상태"라고 전했다...
국정원女 '대선 댓글' 흔적…재소환 2013-01-03 00:44:31
4일 재소환해 조사하겠다고 2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지난달 13일 제출한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 pc 각 1대에서 나온 40개의 아이디와 닉네임 중 일부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선 관련 각종 키워드와 함께 검색됐다”며 “그러나 이 검색 결과만으론 김씨가 문 전 후보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았다고 단정할 수...
결혼 늦는 이유 1위, 남녀 모두 배우자 조건을 너무 따져… 2013-01-02 23:16:17
1월1일까지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 지연의 가장 큰 이유가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남성 44.5%, 여성 39.8%)인 것으로 드러났다. 남성들은 이어 ‘결혼 위기감 소멸’(26.5%)과 ‘경제력 불안’(16.1%), ‘외모, 신체 상 문제’(12.9%) 등으로 인해 결혼이...
결혼 늦는 이유 1위,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 ‘공감 백배!’ 2013-01-02 22:14:56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남성 44.5%, 여성 39.8%)이 결혼 늦는 이유 1로 꼽혔다. 이어 여성의 경우, 결혼 늦는 이유 1위의 뒤를 이어서는 ‘외모, 신체 상 문제’(26.6%), ‘경제력 불안’(21.5%), ‘결혼 위기감 소멸’(12%)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결혼 위기감 소멸’(26.5%),...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주 단위로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경기 여건이 개선될 경우, 하반기쯤 회복의 신호탄을 보일 수 있다고 점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규정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 "저금리 기조에 맞춰 저점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면 주택거래량이 늘거나 가격상승...
헤지펀드 2년 연속 `고전`...작년 수익률이 고작~ 2013-01-02 17:22:59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시장조사업체 헤지펀드리서치(HFR)의 자료를 인용해 헤지펀드들이 지난해 평균 5%를 소폭 웃도는 수익률을 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에 5%의 손실을 본 것에 비하면 나아진 성적이지만, 미국 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의 지난해 상승률 13.4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고착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전년도 빈곤층 가운데 금년도 빈곤에서 벗어난 비율을 뜻하는 빈곤탈출률은 2000년 48.9%에서 2008년 31.8%까지 하락했다. ‘가난’이 자식에게 대물림될 것이란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자녀 세대의 계층이동 가능성이 별...
[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2011년에는 55.5%로 급감했다. 이번 조사는 1인가구나 농어촌가구를 제외한 것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이들을 포함할 경우 중산층 비율은 50% 안팎까지 낮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우리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중산층은 앞으로 더욱 얇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체계 타당성 조사 예산을 182억원이나 늘렸다. 기를 쓰고 당직 감투를 맡는 이유를 알 만하다.당초 soc 예산은 대폭 삭감이 예상됐지만 여야 대표, 예결위 간사, 사무총장 등이 앞다퉈 챙긴 결과 정부안보다 되레 5574억원 늘어났다. 늘어난 soc 예산만큼 국방(-3287억원), 극빈층 의료비(-2824억원) 등을 칼질했다. 겉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