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양그룹, 해체수순 밟을듯…계열사 매각 불가피> 2013-09-30 11:23:14
거의 건지기 어려워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이번 사태는 금융감독당국과 채권단, 오너 경영진의 무책임에서 비롯됐다"며 현 회장은 배임, 금융감독당국은 투자자 보호와 구조조정 회피에 대한 책임을 각각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동양사태, 韓경제에 미치는 영향은>(종합) 2013-09-30 11:17:46
기록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겸 한성대 교수는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대우그룹 사태 등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한국의 경제 규모를 고려하면 시스템 리스크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금융당국 또한 동양사태에 따른 금융시장이나 은행권의 혼란은 제한적일 것으로내다봤다....
<동양사태, 韓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2013-09-30 10:57:18
떨어져 각각 연 3.04%, 연 3.42%를 기록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겸 한성대 교수는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대우그룹 사태 등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한국의 경제 규모를 고려하면 시스템 리스크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다만 웅진과 STX[011810]에 이어 동양그룹까지 좌초하는 등...
<동양그룹 위기 '대우사태'와 비슷…해법은?> 2013-09-29 05:00:13
이유에서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금융당국이 대우사태와 세계 금융위기 등 위기를 끊임없이 겪고도 시장성 여신 발행을 묵인해주고 투자자 보호에는 소홀했다"며 "은행과 비은행 간 경계에 있는 사각지대를 버려둔 감독부실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동양그룹 내일 '1차 중대고비'…만기 1천100억 몰려 2013-09-29 05:00:06
조기 매각과 대주주의 사재 출연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은행과 비협약기관투자가를 포함한 채권단을 구성해 워크아웃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ndigo@yna.co.kr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화연결] 상법개정안 2차 공청회‥치열한 공방 2013-09-10 17:18:51
반면 원안 고수를 주장한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외국자본에 의한 경영권 위협 우려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외국자본이 아닌 총수들의 불법행위가 우리 기업들의 가장 큰 위협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또 감사위원의 분리선출을 통한 독립성 확보가 건전한 기업지배구조의 핵심이라며 대주주의 의결권 제한이...
집행임원제 놓고 "과잉 입법"…"국제 기준" 공방전 2013-09-10 17:01:31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김우찬 경제개혁연구소장)과 이에 반대하는 패널 3명(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창현 김앤장 변호사,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이 상대방 주장을 논박하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정찬형 교수는 집행임원제...
12개 재벌, 순환출자 지분 평가액 90조 육박 2013-09-09 04:00:06
바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순환출자는 총수 일가의 지배권 강화와 편법적인 상속과 증여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고 부실 계열사 지원 수단으로도 이용된다"며"기본적으로 순환출자 해소가 바람직하며 먼저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안부터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계는 선진국에도...
<'산으로 간' 정책금융…금융위 책임론 논란>(종합) 2013-08-28 16:34:01
게 중론이다.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무역학)는 "분리안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금융위기라는 변수가 생겼으면 그에 맞춰 정책도 수정했어야 옳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그럼에도 2009년 이 방안을 밀어붙인 결과 산은과 정금공 두 기관이모두 의도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실패하는 최악의...
<'산으로 간' 정책금융…금융위 책임론 논란> 2013-08-28 08:15:07
게 중론이다.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무역학)는 "분리안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금융위기라는 변수가 생겼으면 그에 맞춰 정책도 수정했어야 옳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그럼에도 2009년 이 방안을 밀어붙인 결과 산은과 정금공 두 기관이모두 의도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실패하는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