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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1년 육아휴직` 내년부터 허용…남성도 출산휴가 10일 2017-12-26 23:08:42
채용을 활성화하고자 육아휴직자가 복귀했을 때만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채용 지원금(중소기업 연간 최대 720만 원)을 휴직자가 자발적 의사에 따라 퇴사했을 때에도 지급하기로 했다. 기간제 여성근로자의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출산휴가 기간(출산 전후 90일)에 계약 기간이 끝나도 출산휴가 급여(통상임금의 100%·160...
10인 미만 사업장, 국민연금 보험료 내년부터 최대 90% 지원 2017-12-26 19:26:17
미만 사업장의 저소득 근로자와 사업주는 각각 국민연금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금은 보험료의 60%까지만 지원해준다.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소규모 사업장과 해당 사업장의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업’ 지원 대상과 지원...
최저임금TF "최저임금 범위에 매달 지급되는 상여금만 포함" 2017-12-26 17:00:00
교부를 의무화하고, 사업주가 최저임금 미지급분의 2배를 추가로 내도록 하는 제도를 충분한 계도 기간을 두고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소득분배 개선과 저임금 해소에 최저임금 제도가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지만 근로장려세제 확대 등 다른 정책들과 연계돼야 실효성이 커질 것이라고 TF는 덧붙였다. 앞서...
'유리천장' 부순다…임금·승진서 남녀 불평등 해소 주력 2017-12-26 16:00:10
관련해 여성이 차별 대우를 받았을 경우 사업주가 손해액의 최대 3배를 물어야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된다. 해당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을 요청하는 동시에 지방고용노동청 등 지방관서를 통해 사법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47개 지방고용노동청별로 남녀 고용평등...
내년 하반기부터 '임신부 근로자' 1년간 육아휴직 가능 2017-12-26 16:00:09
채용을 활성화하고자 육아휴직자가 복귀했을 때만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채용 지원금(중소기업 연간 최대 720만 원)을 휴직자가 자발적 의사에 따라 퇴사했을 때에도 지급하기로 했다. 기간제 여성근로자의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출산휴가 기간(출산 전후 90일)에 계약 기간이 끝나도 출산휴가 급여(통상임금의 100%·160...
"편의점·식당 청소년 알바 인권 챙기자"…전주시-업계 손잡아 2017-12-26 14:25:33
및 교육, 사업주의 근로계약서 작성·최저임금 보장 등 준법경영 노력, 시민의 감시체제 활성화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주고용노동지청은 인권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알바 등 단시간 근로자는 꾸준히...
유니클로, 올해 옷 11만1천벌 기부…4천600시간 봉사활동 2017-12-26 09:46:20
우수 사업주'로 재선정됐다. 2012년부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2억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유니클로는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 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보육원 아동 쇼핑 이벤트'를 통해 올해 747명의 보육원 아이들을...
10인미만 사업장 국민연금 보험료 내년부터 최대 90% 지원 2017-12-26 08:53:53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와 사업주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부로부터 최대 90%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으로 '소규모사업장 저소득근로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2018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른바 두루누리 연금보험료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현행...
[사설] '화재 시한폭탄' 도시형 생활주택·고시원 안전 전수조사하라 2017-12-25 18:18:28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값싼 마감재로 건축된 경우가 많다. 사업주가 영세해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아 ‘화재 시한폭탄’으로 불린다.도시형 생활주택은 2016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약 1만5000개 단지에 이른다. 고시원도 약 1만2000곳이나 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화재 위험에 노출돼...
건설일용직도 국민연금 부담덜까…사업장가입자 허용 검토 2017-12-25 06:07:00
되면 연금보험료의 절반을 사업주가 내고, 절반만 본인이 내면 되기에 훨씬 부담을 덜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건설일용근로자를 일반일용근로자와 같은 기준으로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건설일용근로자가 사업장가입자가 되려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