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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T&D, 용산 호텔 개발사업 시동"-신영證 2013-02-14 07:41:04
여부와 용산 호텔 개발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 10월 초 오픈한 인천 쇼핑몰은 4분기 80억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거둬들이며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고도 이미 흑자를 낸 것으로 파악돼 사업이 순항 중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용산부지는 기존의 터미널 시설을 폐지하고...
코레일, 용산개발 자금조달 요청 사실상 거부 2013-02-13 17:03:4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자금조달을 위해 요청한 담보제공을 사실상 거부함에 따라 사업 중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드림허브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대주주인 코레일에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에 쓰기 위한 토지대금 반환확약서(담보)를 요구했다. 반환확약서는 사업이 무산될...
코레일, 드림허브 반환확약 요청건 검토‥용산개발 물꼬 트이나 2013-02-13 11:33:06
코레일은 드림허브PFV가 3천억원 규모의 ABCP 발행을 위한 반환확약 요청한 데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18일 정기 경영전략위원회에서 PFV가 요청한 반환확약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며 위원회 가결시 오는 21일 2월 정기 이사회에서 심의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코레일, 용산개발 ABCP 발행 반대‥자금조달, 민간출자사 `책임` 2013-02-08 10:23:13
코레일은 어제(7일) 용산 역세권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PFV 이사회에서 의결된 ABCP 3073억원 발행 청구 건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측은 "실제 사업 무산시 코레일이 PFV로부터 받아야 할 돈이 돌려 줄 돈보다 더 많은 상황이므로 추가적으로 더 이상의 반환동의를 할 수 없다며 최종적으로 이사회 등...
용산개발 `부도 모면`‥정상화 `난항` 2013-02-07 20:32:46
<앵커> 용산 역세권개발 사업이 부도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자금조달이 쉽지 않아 정상화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산 역세권개발 사업이 다음달 파산 위기를 넘겼습니다. 사업시행사인 드림허브PFV는 이사회를 열고, 3천억원 규모의 ABCP...
용산개발 `부도 모면`‥정상화 `난항` 2013-02-07 17:03:27
드림허브 관계자는 "배상금이 유입되면 용산개발 사업은 부도위기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간출자사들은 이번 안건에도 있듯이 국가에 이어 코레일을 상대로 7천억원대 소송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법적대응할 태세여서 지루한 법정다툼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도를 ...
용산개발, 국가 상대 380억 승소…파산 모면하나 2013-02-07 16:54:03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주주들이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과 제3자 배정방식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결의했다. 특히 철도기지창 일부 부지를 무단 점유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380억원가량을 배상받게 돼 내달 파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용산개발 `운명의 날` 2013-02-07 16:13:07
용산개발 사업은 부도위기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간출자사들은 이번 안건에도 있듯이 국가에 이어 코레일을 상대로 7천억원대 소송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하지만 코레일은 민간출자사들이 자금조달에 비협조적이라고 맞서 지루한 법정다툼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파산 위기 용산개발…결국 법정다툼 비화 2013-02-06 17:25:32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민간 출자사들이 코레일을 상대로 대규모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용산역세권개발은 7일 열리는 시행사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랜드마크빌딩 2차 계약금 4342억원 △토지정화 공사비 1942억원 △토지인도 지연 손해배상 810억원 등 총 7094억원 규모의 청구소송...
<'용산개발' 진흙탕 싸움…법정공방 잇따라> 2013-02-06 14:31:33
AMC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 70.1%를 보유, 사실상 경영권을 쥐고 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용산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은 롯데관광등 민간출자사들이 돈이 없다면서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사업을 살리려면 민간출자사들도 계약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