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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DTI·스트레스 DSR…주택대출 받으려면 꼼꼼히 따져야 2024-03-20 16:30:39
규제 비율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40%, 조정대상지역에서 50%, 그 외 수도권에서는 60%다. 투기지역은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4곳이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와 서민 등 실수요자는 투기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DTI가 60%로 완화된다.○주담대 확 줄인 스트레스 DSRDSR은 개인이 보유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무디스 "향후 6개월간 한국 소비지출 다소 부진할 것" 2024-03-19 14:07:52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최근의 고점 대비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코로나19 이후 가계 자산 구조가 개선되고 있으나 부채 상환 능력이 취약한 저소득층 위주로 리스크가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낮은 실질 임금 증가율이 계속해서 소비를 압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ngine@yna.co.kr (끝)...
올해 '코스피 3000' 간다…닥터둠 "저축 말고 이걸 사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②] 2024-03-19 07:00:02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을 늘려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국내 상장사 주가 좀 높이자는 것이다. 다만 강제성을 띤 정부 정책을 통해 기업 가치를 올리기보단 오히려 민간 주도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실제 일본 밸류업 정책도 실질적으론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주도했다. 우리나라도 한국거래소나 금융투자협회,...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진다?…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3:09
"비금융자산 취득 용도의 신규 가계부채가 발생할 경우 저소득 가계에는 소득이 감소하는 반면, 고소득 가계에는 소득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비금융자산 취득 용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계부채 증가가 소득 불평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질까…한은 내 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0:00
"비금융자산 취득 용도의 신규 가계부채가 발생할 경우 저소득 가계에는 소득이 감소하는 반면, 고소득 가계에는 소득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비금융자산 취득 용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계부채 증가가 소득 불평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빚 못 갚는다"…서민 정책금융 상품 연체율 '껑충' 2024-03-17 14:06:32
정책기관의 보증 재원이 감소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여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서민 정책금융에서 밀려난 금융 취약계층은 불법 사금융을 찾을 수밖에 없는 만큼 가계부채 부실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햇살론15 등의 평균 대출금리가 연 17%대에 달하는 등 정책금융 상품이 고금리로...
"보험사 대출받은 3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잠재부실 우려↑" 2024-03-17 12:00:06
이 선임연구위원은 "다중채무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채의 규모가 크고 채무변제 등을 통한 신용 회복률이 낮아 부실 가능성뿐 아니라, 연쇄 부실이 초래될 가능성 역시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험업권의 경우 채무 불이행자의 신용 회복률이 38.1%로, 은행(43.8%), 상호금융(57.7%) 등에 비해 낮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빚 못 갚아"…대위변제율 '급증' 2024-03-17 06:34:23
"가계부채 부실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나 정책기관이 대신 갚아야 할 돈이 많아지면 향후 취약차주에 대한 신규지원이 적극적으로 확대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보증 재원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부와 서금원은 민간 금융회사가 역할을 분담해 서민금융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빚 못 갚는 서민 급증에 '햇살론' 대위변제율 첫 20% 돌파 2024-03-17 06:05:01
"가계부채 부실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나 정책기관이 대신 갚아야 할 돈이 많아지면 향후 취약차주에 대한 신규지원이 적극적으로 확대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보증 재원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부와 서금원은 민간 금융회사가 역할을 분담해 서민금융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한은 "가계대출, 낮은 증가세 이어갈 것…주택시장 불확실성↑" 2024-03-14 12:00:09
때문이다. 대출 규제 측면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 등 영향은 이어지겠지만 지난달부터 스트레스 DSR 규제가 신규 도입되면서 일부 가계의 차입 가능 규모는 소폭 축소될 전망이다. 한은은 "가계대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금융권 가계대출은 당분간 낮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