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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GBC 조감도 공개…"서울시 조속한 인허가 기대" 2024-05-20 11:26:47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시행정학회가 당초 계획안을 기준으로 추산한 GBC 프로젝트의 생산 유발 효과는 265조원, 고용 유발 효과는 122만명, 세수 증가는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서울시가 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감안해 내년 하반기 중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면 GBC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약 4조6000억원의 투자...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GBC조감도 공개…"시, 조속한 인허가를" 2024-05-20 11:15:44
새롭게 조성하는 계획안을 20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GBC'라는 명칭을 유지하되, 그 뜻을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울며 겨자 먹기'로 받은 주식이…1년 만에 61억원 된 사연은 2024-05-17 15:11:02
쌍용차는 KG그룹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회생계획안을 마련했고, 2022년 8월 주주와 채권단 등의 동의를 받아 법원으로부터 인가받았다. 쌍용차의 협력사인 HL만도 역시 이 회생계획안에 따라 기존 보유하던 채권을 출자전환 방식으로 주식과 현금 등으로 나눠받았다. HL만도를 포함한 부품사 입장에선 대금을 현금으로 받는...
"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2024-05-16 18:43:36
전형 계획안을 보면 단국대(천안)는 증원분 80명 중 74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 기존(40명)에는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없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지방대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냐가 하나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판자촌의 변신…'홍제 개미마을' 재개발 추진 2024-05-14 17:28:19
건설계획안이 확정됐다. 13만3004㎡ 부지에 최고 20층 공공주택 900가구(임대 590가구, 분양 310가구)를 짓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내년 2월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그해 10월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700가구가 들어설 주택단지는 민간사업자에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보상비 문제로 13년간 갈등을 겪고 있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일반전형 4931명 선발…상위권 몰려 합격선 높아, 대학별 반영 방법 달라 작은 차이도 당락에 영향 2024-05-13 10:00:09
전형 계획안 일반전형 기준 총 4931명에 이른다. 고려대가 628명으로 가장 많고, 연세대 500명, 건국대 441명, 중앙대 411명, 이화여대 400명, 서강대 178명 순이다. 이 같은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의 비중이 대학별로 70~100%에 이르기 때문에 내신 등급이 당락에 끼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구체적인 내신 반영...
'범현대家' 노현정 남편 건설사, 재정난에 본사 건물 팔더니… 2024-05-10 17:52:49
통해 인수대금이 모두 납입돼 회생계획안 수행 가능성이 매우 높고,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어 근로자의 고용보장에도 도움이 되는 점도 고려했다. 정보기술(IT)·건설서비스 전문기업인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주거·산업용 건축사업과 토목사업을 주로 한다. 시공평가순위 133위 업체다. 최대...
지역 최초 민간임대 아파트 ‘순화지구 미래 프레지안’ 9일 그랜드 오픈 2024-05-09 16:51:14
계획안이 가결된 만큼 교육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순창터미널, 순창IC, 옥천로 등을 이용하면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여기에 영·호남을 연결해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를 경유하는 달빛철도 호재가 예고돼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수 공급으로...
경남, 권역별 특색 살려 '산단 지도' 새로 그린다 2024-05-08 19:10:14
5곳은 미래첨단산업과 주력산업을 고려해 단계별 개발계획안까지 마련했다. 개발계획 수립 대상지는 창원(방위원자력·수소), 김해(첨단의료·반도체), 밀양(나노), 진주·사천(우주항공)이다. 개발계획에는 토지이용계획, 유치업종계획, 기반시설계획, 추정사업비 등이 포함됐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장위15구역, 3300가구 재개발 2024-05-08 10:19:33
8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토지 등 소유자 1593명이 있는 이 구역은 최고 36층, 3300가구(공공임대 828가구)로 지어진다. 기존 계획(2884가구)에 비해 가구 수가 크게 늘었다. 서울시는 주변 개발 현황과 구역 여건을 반영해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장월로는 없애고, 동쪽에 폭을 넓힌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