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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金과일’은 여전 2024-06-04 09:12:08
신선채소, 신선과실 등 계절 및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작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31.08(2020=100)로 전년 동월보다 17.3%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상승 폭이 1.8%p 줄었다. 이 중 신선과실은 전년 동월 대비 39.5%, 신선채소는 7.5% 각각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1.3% 하락했다.
5월 소비자물가 2.7%↑…석유류 최고상승률 2024-06-04 08:56:44
지수)는 2.2% 상승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3.1% 상승했다. 밥상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신선식품 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7.3% 올랐다. 신선채소가 7.5% 올라 한 자릿수대 상승률로 내려왔지만, 신선과실 상승률은 39.5%로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다. (사진=연합뉴스)...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2%대 둔화흐름 속 '金과일' 여전(종합) 2024-06-04 08:48:28
신선과실 상승률은 39.5%로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다. 가공식품도 2.0% 상승해 전체 물가상승률에 0.17%p 기여했다. 석유류 물가상승률은 3.1%로 나타나 전월(1.3%)보다 오름세가 확대됐다. 작년 1월 4.1%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는 국제 유가 변동에 따라서 등락하는데...
[2보]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두달 연속 2%대 2024-06-04 08:00:06
신선채소가 7.5% 올라 한 자릿수대 상승률로 내려왔지만, 신선과실 상승률은 39.5%로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이번 달 석유류와 건강기능식품 등 가공식품의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항공기 지연 보상 특약으로 숙박·여행프로그램 보상 어려워" 2024-06-04 06:00:02
소견 등도 고지해야 한다. 이 밖에 고속도로에서 앞서 달리는 차량이 밟은 돌이 튀어 유리창이 파손된 경우 자동차보험 대물배상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도 나왔다. 금감원은 선행 차량의 고의·과실을 인정할 수 없어 배상책임이 없다는 취지의 유사 판결을 고려하면 이런 사례는 대물배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제왕절개 수술 중 산모 사망…의사에 벌금형 2024-06-03 15:32:07
과실치사상,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3월 12일 오후 2시 산모 B씨의 출산을 위해 대전 서구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다. 마취과 전문의 C씨가 척수마취에 여러 차례 실패하자 산모에게 마취제와 근육이완제를 투입하는...
송미령 장관 "올해 사과 생산량 49만톤…평년 수준 될 것" 2024-06-03 13:00:03
작업과 과실 비대 등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사과 생산량은 평년 수준(49만?)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송 장관은 최근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해선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농민들께선 과수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가 발생하면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광식...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경제성장이 먼저 이뤄지고 그 성장의 과실이 분배되는 과정에서 임금과 소득이 높아지는 게 순서입니다. 거꾸로 최저임금이 경제성장을 이끌어낸다고 하니 ‘마차가 말을 끄는 격’이란 비판이 많았던 겁니다. 플랫폼 종사자에도 최저임금 보장? 최저임금제는 21세기 들어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택배기사·배달라이더 등...
세븐일레븐, 호주 와이너리 '몰리두커' 신규 와인 2종 출시 2024-06-03 09:12:59
짙고 풍성한 과실 풍미와 긴 여운이 남는 타닌이 특징이다. 레이블에는 스쿠터를 타고 질주하는 레이서 모습이 익살맞게 그려져 상품명과 조화를 이룬다. '몰리두커 인챈티드 패스'는 마르퀴스 부부가 와이너리 운영에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와인으로 몰리두커 와인 가운데 가장 화려한 디자인의...
'얼차려 중대장' 살인죄 고발에 실명 공개…정치권 맹폭 2024-06-03 07:28:45
업무 수행 중 의도치 않은 과실에 의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이를 수 있음을 미리 확정적 내지 미필적으로 인식하고 행위를 강요한 것임으로 살인의 의도를 지니고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회의에서 "12사단 을지부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