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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밥상'에 김건희·김혜경 올린 여야…디올이냐, 법카냐 2024-02-11 12:34:36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공격을 총선 전략처럼 활용하는 모양새다. 양당은 설 명절 밥상에 두 여성을 올리고자 극한의 정쟁을 벌인다. 밥상머리 민심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대표의 아내 김씨를 설 연휴 직후 공직선거법 위반...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논란'에 첫 입장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이 불거진 지 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날 공개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상대를)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서도 "앞으로는 좀 ...
尹 "우리도 문화 바뀌어 개식용 금지할 때" 2024-02-08 00:00:37
게 맞지만 법으로 당장 강제하기엔 좀 어려운 것 아니냐’고 얘기했다가 오해·비난을 많이 받고 홍역을 치렀다”면서도 “해외에서 (개 식용 때문에) 한국에 실망할 수도 있으니 여야 합의로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법안을 두고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은 김건희 여사의 조언도...
고민정, 요즘 뭐하나 봤더니…"김건희 명품백 서명운동했어요" 2024-02-01 08:22:50
함께 알렸다. 고 의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규탄한다'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거나 어깨띠를 두른 모습이다. 지역 주민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대화를 나누는 사진도 있다. 고 의원의 서명운동은 지난달 29일 출범한 민주당 서울시당 '천만서울시민...
尹 '이태원특별법'에 거부권...취임 후 다섯번째 2024-01-30 16:39:38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건 이번이 다섯번째다. 법안 수로는 9건째다. 올해 들어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이른바 '쌍특검법'에도 거부권을 행사했다. 쌍특검법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법이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국회에 재의요구 2024-01-30 15:44:21
대통령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건 이번이 다섯번째다. 법안 수로는 9건째다. 올해 들어선 지난 5일 이른바 '쌍특검법'(쌍특검법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법)에 이어 두 번째 거부권 행사다. 신현보 한경닷...
尹·韓 오찬 두고 與 "당정 의견 일치"…野 "김건희 성역만 확인" [여의도 라디오] 2024-01-30 11:25:36
김태현의 정치쇼) "결국은 김건희의 성역만 확인했던 자리 아닌가요? 그러니까 한동훈 위원장이 뭔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고 뭔가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이제 급부상하나라는 기대감을 잔뜩 실어줬는데 확인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엄청난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요. 그러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는 한동훈...
尹·韓 2시간 40분 오찬…민생 얘기만 오갔다 2024-01-29 18:46:56
모드’를 이어갈 것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김건희 여사 문제나 국민의힘 공천 문제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양측은 입을 모았다. 윤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서로 민생 문제만 논의했다”고 했다. 여권 관계자는 “총선을 앞두고 당정 갈등이 외부에 드러난 상황에서 더 이상 반목하면 ...
이재명 "尹, 김건희 의혹 은폐에 앞장서고 있다" 2024-01-26 10:05:27
받아야 한다"며 "국민은 법 앞에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는 헌법의 원칙이 지켜지길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 여사의 명품백 관련해선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며 "수사를 통해서 불법 여부를 명백히 밝히고 잘못이 있으면 처벌받는 그것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본질은...
이재명, 김건희 디올백 논란에 "뇌물 받았으면 수사 받아야" 2024-01-25 09:01:11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들어서자, '김 여사 리스크'를 부각하는 것으로 '쌍특검법'(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정국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심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