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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준비 끝났다…류현진, 롯데전 5이닝 6K 2실점 2024-03-17 15:42:14
사사구 2개를 묶어 4득점, 7대 2로 달아났다. 류현진은 4회말 1안타를 맞았으나 공 8개 만으로 이닝을 마쳤다. 한화 타선은 5회초에도 폭발하며 대거 7득점, 14대 2로 크게 점수 차를 벌렸다. 5회말 등판한 류현진은 삼진 2개를 추가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치고 내려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손흥민 86분 뛰었지만…토트넘, 풀럼에 0-3 충격패 2024-03-17 07:25:28
호드리고 무니스가 반 박자 빠른 터닝 슈팅으로 득점, 토트넘 골문을 열었다. 전반전을 0대 1로 뒤진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1분 손흥민의 헤더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풀럼의 기세가 워낙 좋아 후반전도 힘겨웠다. 풀럼은 후반 4분 티모시 카스티뉴의 크로스를 사샤 루키치가 달려들며 무릎으로 방향을 바꿔 추가 골...
"손흥민, 정말 놀라워"…EPL 폭풍칭찬 2024-03-16 13:22:48
달성, 정규리그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시티·18골)과 4골 차다. '영혼의 단짝'이었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났지만 손흥민은 측면 공격과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꾸준히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토트넘 공식전에서 159골을 기록하며 1960년대 활약한...
"휘문고 감독 현주엽, 시합 불참하고 '먹방' 촬영"…의혹 제기 2024-03-14 08:40:51
행사했다는 의혹도 있다. 현주엽은 아들이 득점과 파울을 기록하는 업무를 맡았다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내가 하도 열이 받아서 전화했다"고 말하고, 코치가 현주엽을 "아버님"이라고 부르자 "야, 내가 아버님이냐, 너의 선배로 전화한 것"이라고 말하는 녹취록도 공개됐다. 다만 이에 대해 현주엽은 "사실과 다르다"는...
'다저스' 오타니, 태극기 배경에 손가락 하트 ♥ 2024-03-13 14:32:21
2023년에도 만장일치로 AL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쥐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투수로 86경기 38승19패 평균자책점 3.01, 타자로 716경기 타율 0.274, 171홈런 437타점 428득점 86도루다. 10년간 7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579(19타수 11안타), 홈런 2개, 타점 9개를...
PSG 한글 유니폼 입은 이강인, 국대 명단 발표 의식했나 2024-03-11 04:01:18
차 골대 하단 구석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자신의 최고 무기 '왼발'의 위력을 보인 이강인은 이제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할 황선홍 임시 감독의 선택을 기다린다. 황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이강인은 2023...
손흥민, 1골 2도움 기록…득점 4위 2024-03-11 00:18:28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약 2개월 만에 EPL 득점포 가동을 재개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시즌 14호 골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브레넌 존슨이 넣은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추가 시간 4분 티모 베르너가 넣은 팀의 4번째 골 때도 도움을 작성해 이날만 1골...
PSG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출전 2024-03-10 23:16:08
후반에는 직접 골문도 노렸다. 후반 18분 수비수 2명을 속인 후 오른발로 찬 강슛이 예반 디우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2분 후에는 왼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하단 구석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날 서울의 'PSG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이강인을 포함한 PSG 선수들이 한글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2경기 연속 교체명단…팀은 이재성 마인츠 8-1 대파 2024-03-10 14:24:59
케인은 후반 25분 헤더로 득점, 올 시즌 4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케인은 리그 30번째 골을 넣으면서 득점 2위 세루 기라시(21골·슈투트가르트)와의 격차를 9골로 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고레츠카의 헤더 골로 7골 차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김하성 '홈런'·이정후 '안타 행진'…올해 맹활약 예고 2024-03-04 18:48:58
득점한 이정후는 2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숨을 골랐다. 이어 2-2로 맞선 4회 2사 1,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를 홈으로 보냈다. 이정후는 곧바로 2루도 훔쳐 시범경기 첫 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첫 출전 이후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6회초 대타에게 타석을 내주고 벤치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