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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정상회담 시작…"중러관계·우크라전 등 논의"(종합) 2024-05-16 13:19:58
중국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시 주석이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중국중앙(CCTV)도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소규모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속보] 中신화통신 "시진핑·푸틴, 베이징서 정상회담 시작" 2024-05-16 12:54:1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16일 오전 시 주석이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회담에 앞서 인민대회당 동문 앞 광장에서 중국측이 마련한 국빈...
슬로바키아 부총리 "총기 피격 총리, 목숨 위험한 상황은 아냐" 2024-05-16 07:53:27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 마을에서 총 여러 발을 맞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당시 총격으로 피초 총리는 복부와 가슴 등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타라바 부총리는 이와 관련, 총알 1방이 피초 총리의 복부를 관통했다고 말했다. 피초 총리는 총격으로 많은 피를 흘렸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모닝브리핑] 美 3대지수, 역대 최고치 마감…CPI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감↑ 2024-05-16 06:58:24
만나면서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 문제가 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범인 정치적 동기로 암살기도" 로베르트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 마을에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총 여러 발을 맞고 위중한...
"범인 정치적 동기로 암살기도"…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 2024-05-16 05:56:40
러시아 여론을 등에 업고 승리하며 총리직에 복귀했다.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는 최근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매주 열렸다. 슬로바키아 야권은 피초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공영언론을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로바키아 의회는 이날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범인 정치적 동기로 암살기도"(종합2보) 2024-05-16 05:42:21
러시아 여론을 등에 업고 승리하며 총리직에 복귀했다.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는 최근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매주 열렸다. 슬로바키아 야권은 피초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공영언론을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로바키아 의회는 이날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EU, '친러 선전' 보이스오브유럽 등 4개 매체 제재 2024-05-16 02:21:45
정당이 러시아로부터 자금 후원을 받는 것 역시 제재하기로 합의됐다. 이 제재안이 장관급 이사회에서 확정되면 앞으로 4개 매체는 EU 27개국에서 활동이 전면 금지된다. 이 가운데 보이스 오브 유럽은 앞서 체코 당국의 자체 수사에서 '안보에 심각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혐의가 제기된 곳이기도 하다....
서방, 조지아 '언론·NGO 통제법' 철회 압박(종합) 2024-05-15 19:34:37
"발효시 관계 재고"…EU는 "EU 가입에 부정적" 경고 (워싱턴·브뤼셀=연합뉴스) 조준형 정빛나 특파원 = 미국, 유럽연합(EU)이 옛 소련권 조지아 의회가 가결한 '러시아식' 언론·비정부기구(NGO) 통제법을 철회하라고 잇달아 촉구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외국발 영향력...
美, 러시아식 사회통제법 추진 조지아에 "관계 재고" 경고 2024-05-15 05:36:35
러시아식 사회통제법 추진 조지아에 "관계 재고" 경고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유사한 언론·비정부기구(NGO) 통제법을 추진중인 옛 소련 출신 국가 조지아와의 관계를 "재평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외국발 영향력 차단이...
1차 방어선도 없는 우크라 제2도시…"러군 그냥 걸어들어왔다" 2024-05-13 10:25:27
날씨로 땅이 단단하게 굳는 봄철이 찾아왔고 러시아군이 이를 토대로 대공세에 나서면서 5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BBC방송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수정찰부대 사령관 드니 야로슬라프스키의 발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절망적인 상황을 전했다. 야로슬라프스키 사령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