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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공장소 여성 희롱행위에 최대 100만원 즉석벌금 2018-03-06 01:16:16
대상이다. 마를렌 시아파 여성부 장관(국가비서)은 작년 10월에 방송에 출연해 "현재 법규에는 공공장소의 성희롱을 처벌할 규정이 없다"면서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시아파 장관은 처벌 범주에 들어가는 거리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해 "낯선 남자가 갑자기 여성의 얼굴에서 10∼20㎝ 안쪽으로 다가와...
프랑스 '올해의 잔다르크'에 첫 혼혈청소년 선발 2018-02-22 19:55:42
소녀다. 이제 그만하라"고 말했다.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성평등부 장관은 트위터에서 "가무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잔다르크와 프랑스의 역사는 (인종적) 동일성을 뜻하지 않는다. 파시스트적인 인종증오는 프랑스 공화국에서 설 자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프랑스에서 인종혐오나 차별 선동 발언을 할 경우 기소돼 징역...
프랑스, 길거리 성희롱에 최고 46만원 벌금 추진 2018-01-26 11:46:24
이 같은 계획은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여성부 장관이 발족한 '길거리 성희롱에 관한 의회 실무 그룹'이 작성한 보고서에 담겼다. 보고서는 "공공 장소에서 여성의 활동의 자유를 침해하고, 자존감과 안전을 누릴 권리를 약화하는 행위에 대한 벌금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에 따라 여성에 관해 큰 소리로...
'유혹할 자유' 외치던 프랑스 여배우, 비난여론에 사과 2018-01-15 11:42:41
옹호하고 있다"며 "역겹다"고 맹비난했다.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여성부 장관도 한 라디오에 출연해 "매우 모욕적이고 잘못된 것들이 있다"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이탈리아 배우 아시아 아르젠토는 "드뇌브 등 프랑스 여성들이 자신에게 내재한 여성혐오 때문에 얼마나 멍청해졌는지 세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0대 때 에로틱 소설 집필 2018-01-14 06:00:00
상당히 에로틱한 장면들이 담겼다. 마를렌 시아파 여성부 장관 역시 자신이 과거에 다수의 에로틱 소설을 다른 필명으로 출간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하지 않았다. 마크롱의 문학에 대한 열정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작년 주간지 르푸앙과 인터뷰에서 그는 "미발표 원고가 몇 개 있는데, 나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았기...
드뇌브 등 "남자들에 대한 공격 과도해" 글 후폭풍에 시끌 2018-01-11 00:01:02
여성들이 옹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여성부 장관(국가비서)은 프랑스퀼튀르 라디오에 출연해 르몽드 기고문에 대해 "매우 모욕적이고 잘못된 것들이 있다"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로랑스 로시뇰 전 프랑스 여성부 장관도 트위터에서 "남성의 욕망과 시선이 없이는...
프랑스 소도시 '돼지고기 없는 급식' 폐지…"무슬림 차별" 반발 2018-01-09 09:37:15
"(프랑스) 공화국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성평등부 장관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시아파 장관은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세속주의를 무슬림·유대인을 겨냥한 정치적 무기로 휘두르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보케르시 야권 지도자 로라코르데레도 "머그레브(모로코·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
프랑스, 합의하고 성관계 가능 최소연령 법에 명시하기로 2017-11-14 20:49:55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마를렌 시아파 양성평등 장관은 최근 BFM TV와 인터뷰에서 "특정 연령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 성관계 사실이 파악됐을 때 이론의 여지 없이 자동으로 강간으로 간주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달리 현재 프랑스에는 합의하고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최소...
프랑스, 집요한 추파·거리 성희롱 등 `캣콜링` 처벌한다 2017-10-17 05:56:06
벌금형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성평등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RTL 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법규에는 거리 성희롱을 처벌할 규정이 없다"면서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아파 장관은 이 법안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관심 사안이라면서 법안을 다듬어 내년에 의회에 ...
프랑스, 집요한 추파·거리 성희롱 등 '캣콜링' 처벌한다 2017-10-17 04:00:00
추진하기로 했다.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성평등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RTL 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법규에는 거리 성희롱을 처벌할 규정이 없다"면서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아파 장관은 이 법안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관심 사안이라면서 법안을 다듬어 내년에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