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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뉴저지주 민주 후보로 확정(종합) 2024-06-05 10:27:46
선거위원회(FEC) 공시에 따르면 캄포스-메디나 후보의 선거 모금액은 43만달러, 햄 후보의 모금액은 25만달러로, 김 의원(787만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이번 민주당 예비선거부터 지역별 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투표용지에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일렬로 모아 놓는 이른바 '카운티 라인 시스템'을 폐지한...
상원 첫 관문 넘은 앤디김…의회폭동때 홀로 쓰레기 치운 '공복' 2024-06-05 09:37:59
미국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앤디 김(41) 후보는 이민 2세로 젊은 나이에 3선 연방 하원의원에 오른 '아메리칸드림'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는 오는 11월5일 본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처음으로 미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된다. 자...
美뉴저지주 예비선거…'상원 도전' 앤디김 후보선출 예상 2024-06-05 00:59:01
공시에 따르면 캄포스-메디나 후보의 선거 모금액은 43만달러, 햄 후보의 모금액은 25만달러로, 김 의원(787만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 더힐은 "선두 주자인 김 의원이 지지층을 결집하며 무난히 후보로 지명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이번 예비선거부터 지역별 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투표용지에 가장 잘...
"트럼프에 징역 선고하면 권력남용"…美공화 의원들, 판사 압박 2024-06-05 00:13:46
전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막는 판결을 내리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4일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상원 법사위원회의 존 코닌 의원(텍사스)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형 또는 가택 연금형을 선고하는 것은 "더 심한 권력 남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닌 의원은 이어 "나는 '법원의...
대한법무사협회장에 이강천 2024-06-04 20:47:00
연수원 강의실에서 전자투표로 치러진 제23대 협회장 선거 개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득표율 49.9%(6103표 중 3050표)를 기록한 이 후보가 차기 협회장으로 확정됐다. 이 신임 협회장 당선자는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맡아 법원 사법보좌관제를 도입하고, 미래등기시스템 졸속 도입 반대 서명 운동 등을 이끌었...
제23대 신임 대한법무사협회장에 이강천 2024-06-04 19:24:07
대한법무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연수원 강의실에서 전자투표로 치러진 제23대 협회장선거 개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득표율 49.9%(6103표 중 3050표)를 받은 이강천 후보가 차기 협회장으로 확정됐다. 이 신임 협회장 당선자는 전남 영암 출생으로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해 법원...
선거 앞두고 다급한 바이든·수낵…이민 빗장 건다 2024-06-04 18:17:01
미국 영국 포르투갈 등 서방 주요 국가들이 선거를 앞두고 국경을 걸어 잠그는 반(反)이민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영국은 이민자 유입 상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고 포르투갈은 외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을 폐지했다. 미국은 이민자의 망명 신청을 금지할 계획이다. 총선 앞둔 수낵 ‘반이민’ 승부수파이낸셜타임스(FT...
트럼프 "대법원이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에 개입해야" 2024-06-04 16:19:26
선택해 선거 자금을 제공한 브래그 지검장은 수치"라며 "그는 뉴욕의 전례 없는 범죄의 물결을 막는 대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더러운 일을 행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죄 평결이 나오자 항소 계획을 밝혔다. 항소는 형량 선고 이후에 가능하며 대법원의 판단을 구하기 전에 뉴욕 항소법원을 먼저...
트럼프 지지자들의 좌표찍기…등돌린 옛변호사 가족 신상 털어 2024-06-04 15:28:09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선거자금법 위반과 의회에서의 위증죄 등으로 3년간 복역한 그는 작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막음 돈과 관련한 회사 기록 조작 혐의로 기소되자 핵심 증인으로 나서 "내가 했던 일은 트럼프의 지시를 받아 그의 이익을 위해 한 것이었다"고 증언했다. 코언은 자신의 가족들이 신상털기 대상이...
'감옥행' 기로 트럼프 "힐러리 투옥 언급한 적 없다" 또 거짓말 2024-06-04 00:22:43
유죄 평결을 받고 법원의 선고를 대기 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과거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투옥과 관련한 거짓말로 구설에 휘말렸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등 미국 언론은 공화당 대선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지난 2016년 대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