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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부족하지만…성형외과 의사는 '폭증' 2024-01-28 14:09:32
1년차 전기 모집 지원 결과, 성형외과(165.8%)와 피부과(143.1%)는 모두 100%를 훌쩍 넘는 지원율을 기록했다. 의대 입학정원 증원을 추진하는 복지부는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과목으로 의사 인력을 끌어올 방안을 고민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사 인력을 개원가보다는 필수의료 분야로 유입할 수...
[취재수첩] "韓 의료수준, 꺾일 일만 남았다" 의사들의 한탄 2024-01-25 17:45:30
산부인과, 소아과 등 필수과 전공의 지원율을 높이는 데 집중됐다. 이들 과로 의사가 유입돼 전문의가 많아지는 게 기본이라고 판단해서다. 의사들은 대학병원에서 배출된 전문의가 중증 환자를 보는 교수로 성장하는 연결고리도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형외과 등 인기과는 물론 외과 등 비인기과에서도 전문의를 딴...
이성경, 단국대병원에 1억 기부…'낭만닥터 김사부' 출연 계기 2024-01-10 12:28:55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외상 전담 흉부외과 써전 차은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성경은 "의학 드라마 출연을 통해 필수 의료의 주축인 외상 진료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나라 외상 진료의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며 외상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계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고...
소아청소년의사회, 이재명 고발 예정…지지자들 "의사들 너무하네" 2024-01-07 00:19:42
6일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이 대표와 측근들을 상대로 고발장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의사회는 이 대표 헬기 이송이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의 업무방해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한 직후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처치받은 뒤...
"자폐장애 환자, 당뇨병·고지혈증 발병률 높아" 2023-12-28 10:27:52
가리킨다. 미국 텍사스 공대 보건과학 센터 외과 전문의 차투리카 다나세카라 교수 연구팀이 ASD 환자 총 27만6천173명, ASD가 없는 대조군 773만3천306명이 대상이 된 총 34편의 관련 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7일 보도했다. ASD 환자는 일반인보다...
"첫 병원서 퇴짜 맞은 소아 외상환자, 사망률↑" 2023-12-28 06:14:46
환자를 수용하더라도 결국에는 소아신경외과나 소아외과 등에 입원해야 하는데, 이때 치료가 불가능해 전원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며 "병원 전 단계에서부터 중증 소아 외상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선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다른 병원을 찾더라도 병원 간 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척추 질환 진단과 치료를 혁신하는 Medical AI 스타트업 ‘스피나이’ 2023-12-21 22:11:48
AI 스타트업이다. 척추 신경외과 분야에서 전문의로 활동하는 김태신 대표(34)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 스피나이는 척추 토탈 솔루션 AI 프로그램인 SPINAI Q를 개발 중이다. 스피나이의 핵심 제품인 'SPINAI Q'는 척추 건강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환자의 척추 X-ray, CT, MRI...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속 의사가 현실엔 없다고요? 2023-12-16 11:15:05
충분히 훈련된 전문의들마저 소아청소년과 진료 현장을 떠난다. 저자는 "드라마 속 따뜻한 마음을 가진 ‘슬기로운 의사’들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다고 환자들은 호소하지만, 사실 그들 모두 현실의 말과 행동으로 병원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면서 "부디 현실 감각 없는 소아청소년과 마니아들이, 쓸데없이 공명심 넘치는...
[사설] 빅5 병원마저 필수의료 붕괴…이런 현실 안중에도 없는 의료계 2023-12-08 17:56:49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각각 10명을 모집했으나 지원자가 0명이었다. 빅5가 이 정도면 지방 병원은 말할 것도 없다. 전공의가 모자라면 해당 과의 전문의가 부족해진다.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2023-12-08 08:24:56
평가다. 소아청소년과뿐 아니라 산부인과에서도 정원 미달이 속출했다. 서울대병원은 정원 12명에 13명이, 삼성서울병원은 정원 6명에 9명이 지원했지만,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과에 이어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자도 0명이었고, 서울 성모병원이 속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정원 14명 중 7명만이 산부인과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