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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산업용 자율주행 무인기기 만드는 ‘써드아이로보틱스’ 2021-08-13 13:49:28
써드아이로보틱스가 만드는 드론은 수직이착륙(TILT VTOL) 방식의 드론이다. 수직이착륙 드론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접이식 드론의 구동방식과 비행기 드론의 구동 방식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드론이다. 수직이착륙 드론은 기존 드론에서 한 단계 진화한 드론으로 90분의 장시간 비행과 좁은 환경에서도 활동할...
KAI "2030년 매출 10조원 달성…미래 모빌리티 시장 진출" 2021-04-04 12:00:01
기존의 주력이던 군수사업과 민수사업에서 안정적 성장 기반을 강화해 매출 7조원을, 미래사업에서 차세대 주력사업을 확보해 매출 3조원을 각각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미래사업의 경우 ▲ UAM ▲ 유무인 복합 체계 ▲ 위성·우주 발사체 ▲ 항공방산 전자 ▲ 시뮬레이션 및 소프트웨어 등 5대 분야를 추진한다. KAI는 2040...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성능 테스트 `눈앞`…"용인↔광화문 15분 주파" 2021-03-28 13:53:43
따르면 전기추진시스템은 기체가 수직으로 이륙하고, 뜬 뒤에는 기체가 앞으로 나가게 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활주로가 필요 없고, 이착륙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띄우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추진체 두 개의 일을 하나가 맡다 보니 기체 무게는 줄어든다. 가벼워진 만큼 비행 거리도 늘어나기때문에 에어택시의...
`플라잉카` 공개 1년…UAM에 진심인 현대차 [배성재의 Fact-tory] 2021-03-27 09:00:00
연구원은 "2026년부터 현대차는 자체 eVTOL(전기 수직 이착륙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대차는) 화물 운송용 기체를 시작으로 2028년에는 에어택시 서비스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비행기 타러 강남에서 비행기 탑니다" 정부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작년 6월 나온 K-UAM 로드맵이...
도심항공 주도 야심…현대차, 무인화물기 띄운다 2020-11-08 17:34:03
화물 운송용 무인항공기는 날개가 없는 기존 소형 화물 운송용 드론과 다른 모습으로 제작된다. 중형급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서는 비행기에 날개가 있는 고정익 형태의 무인항공기 형태가 필수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또 도심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수직 이착륙 방식을 채택한다. 회사 관계자는 “카고 UAS를 먼저 선보여 PAV...
공격력 키우는 일본…내년 방위예산 60조원 `역대 최대` 2020-09-30 19:02:33
차기 전투기 개발 등의 비용으로는 587억엔을 배정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가 이용할 호위함 `가가`를 경항모(다용도운용모함)로 개조하는 사업에는 231억엔을 새롭게 반영했다. 방위성은 이즈모형 호위함인 `이즈모`와 `가가` 등 2척의 항모화 계획을 세워 놓고 올해 먼저 `이즈모` 개수 작업에 착수했다. 방위성...
공격력 키우는 일본 내년 방위예산 60조원대…9년째 증가 2020-09-30 16:21:58
등의 비용으로는 587억엔을 배정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가 이용할 호위함 '가가'를 경항모(다용도운용모함)로 개조하는 사업에는 231억엔을 새롭게 반영했다. 방위성은 이즈모형 호위함인 '이즈모'와 '가가' 등 2척의 항모화 계획을 세워 놓고 올해 먼저 '이즈모' 개수 작업에...
첫 유인 '플라잉카' 띄운 日…한국은 5년 뒤 상용화[여기는 논설실] 2020-09-01 09:30:01
1830년대였고, 가솔린 자동차가 개발된 것은 1885년이었다. 비행기는 이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1903년에 등장했다. 2013년부터는 수직이착륙 드론이 상용화됐다. 이젠 자동차와 비행기, 드론을 합친 ‘플라잉카(flying car, 하늘은 나는 자동차)’ 시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일본 기업 스카이드라이브가 첫 유인 플라...
여의도~인천공항 15분…"난 하늘택시 타고 간다" 2020-01-17 17:50:33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개인용 비행체(PAV) 개발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수년 내 상용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는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20’에서 도심항공용 개인비행체 S-A1을 공개했다. 길이 10.7m, 폭 15m의 이 비행체는 최대 5명이...
[단독] 현대차, 비싼 '틸트로터' 선택 왜?…"항공시장 포석" 2020-01-08 10:54:40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만든 기업이다. 기술을 확보한 만큼 PAV를 구조가 단순한 회전익 드론 형태로 개발하는 안을 검토했을 것으로 보인다. ◆ 제시된 형태는 경비행기…"PAV 수준 넘어서" 현대차가 제시한 콘셉트 기체 S-A1은 프로펠러가 앞을 향했다가 위를 향해 수직으로 꺾이는 틸트로터 프롭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