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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속세율 10% 낮추고, 소액주주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2024-06-02 19:07:41
배당이 환류소득에서 제외되면서 기업의 배당 의지를 꺾고 있다는 점이다. 배당을 늘리면 미환류소득이 증가해 법인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뜻이다. 기재부도 기업의 배당 의욕을 꺾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말 일몰을 앞둔 투상세를 연장하지 않는 방안을 다음달 세법 개정안에 담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박...
이복현 "금투세 도입하면 수십만명 인적 공제 제외" 2024-06-02 19:07:00
지난달 31일 금융투자업계 시장전문가 등과의 비공개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금투세는 국내 주식에서 5000만원, 해외 주식과 기타 금융 상품에서 250만원을 초과한 이익이 나면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부양가족이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해 연간 100만원을 초과하는 이익을 냈을...
개인용 국채, 20년 묻어두기 힘들면…장기채 ETF가 대안 2024-06-02 18:16:28
이자소득이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고 14%의 세율로 분리과세되는 혜택도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와 기존 국고채 및 장기채 ETF의 가장 큰 차이점은 투자 목적이 다르다는 데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시장금리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채권 투자 시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이자 수익과 시장금리가 내려갈 때...
"금투세 도입, 일반투자자도 영향…단타·손절매 급증할 것" 2024-06-02 13:00:27
내년 도입이 예정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적용될 경우 개인투자자와 금융투자업계 등 자본시장에 예상치 못한 악영향이 직간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큰손 투자자들이 금투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성장주 투자와 장기투자에서 손을 떼고 단타매매와 해외증시로 쏠리면 결국 국내 증시 동력이 확...
이복현 "금투세 시행시 해외주식 쏠림 심화…단기매매 촉발" 2024-06-02 12:00:08
시행시 해외주식 쏠림 심화…단기매매 촉발" 시장 전문가 간담회 개최…"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할 것"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시행되면 해외주식 쏠림이 심화하고, 장기투자 대신 단기매매가 촉발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금투세 폐지 의견을 거듭 밝혔다. 2일...
이복현 "금투세, 도입이든 폐지든 결정해야…더이상 유예 안돼" 2024-06-02 12:00:04
관련 시장전문가 간담회' 후 백브리핑에서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전문가들 사이 의견이 다소 엇갈렸다고 밝혔다. 그는 "일각에선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조세 원칙과 손실금 이월공제 혜택을 위해 금투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면서도 "많은 전문가는 금투세가 도입되면 투자...
금투세 엇갈린 의견…전문가 "투자자에 미칠 영향 고려돼야" 2024-06-02 12:00:01
시장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의 평가를 듣기 위한 자리였다. 전문가들이 언급한 금투세의 장점은 '과세체계 합리화'다. 금융투자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자본이득 간 손익통산, 손실 이월공제 등이 허용돼 장기적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취지다. 다만 최근 제기된 부양가족...
"금투세, 젊은 세대에 더 불리…단기매매·변동성 심화" 2024-06-02 12:00:00
자본시장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최근 제기된 부양가족 인적공제 산정 문제나 펀드 분배금의 배당소득 과세로 인해 사모펀드 투자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 등은 불합리한 점으로 꼽혔다. 최근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 뿐 아니라 기본공제 한도가 낮은 채권투자도 크게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고침] 경제(5대은행 작년 예대금리차 0.22p↑…평균 연봉…) 2024-06-02 11:02:18
지난해 은행 직원들의 소득과 희망퇴직금도 전반적으로 늘었다. 5대 은행의 작년 직원 근로소득은 평균 1억1천265만원으로, 2022년(1억922만원)보다 3.14% 증가했다. 5대 은행의 평균 연봉이 1억1천만원을 넘어선 것은 역대 처음이다. ┌─────────────────────────────────────┐ │...
산업부·코트라, '한·인도 미래 자동차 파트너링 플라자' 2024-06-02 11:00:03
신흥 시장의 모빌리티 부문 수요는 국민 소득과 인구 증가에 힘입어 급증하는 추세"라며 "기술력을 갖춘 한국 부품 기업이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모빌리티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으려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꾀한다면 새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