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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도입, 일반투자자도 영향…단타·손절매 급증할 것" 2024-06-02 13:00:27
내년 도입이 예정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적용될 경우 개인투자자와 금융투자업계 등 자본시장에 예상치 못한 악영향이 직간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큰손 투자자들이 금투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성장주 투자와 장기투자에서 손을 떼고 단타매매와 해외증시로 쏠리면 결국 국내 증시 동력이 확...
'대량문자 발송 사업자 자격인증제' 이달 시행 2024-06-02 12:01:15
1일 기준 50건 이상 중복으로 신고된 문자 스팸의 발신 번호가 블랙리스트로 지정되며, 차단 기간은 등록일로부터 3개월간이다. 정 단장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누적 7만4천여 개 번호가 블랙리스트로 등록됐고 총 414만 건의 문자 스팸 발송을 억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르면...
"자고 났더니 숨져 있었다" 전 남친의 신고 2024-05-31 20:31:02
한 아파트에서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옛 연인관계로 헤어진 상태였지만,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등 최근까지 지속해 교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B씨와 술을 마신 뒤 잠을 잤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B씨가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왜 말을 안 들어"…발달장애 학생 삼단봉으로 폭행한 특수교사 2024-05-31 16:49:48
교사가 발달장애 학생을 삼단봉으로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1일 장애인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부산 소재 특수학교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께 부산의 한 특수학교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B(19)군을 삼단봉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말 안들어?" 교사가 장애학생 '삼단봉 폭행' 2024-05-31 16:46:52
교사가 발달장애 학생을 삼단봉으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1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특수학교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께 부산의 한 특수학교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B(19)군을 삼단봉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몸에 멍이 든 B군은 현재...
크몽, ‘제3회 프리랜서데이’ 개최…오비스는 도계전산정보고와 MOU 체결[Geeks' Briefing] 2024-05-31 16:29:37
오하이월렛은 가상자산사업자에 신고된 지갑사업자 항목의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하이월렛 지갑 내에서 NFT 발행량, 지급 이력, 지갑 주소를 추적 관리할 수 있는 관리 페이지를 공급한다. 기업에서 오하이월렛 웹뷰(Webview) 호출만으로 지갑 구축을 완료할 수 있다. 오비스,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와 스마트...
자비스앤빌런즈, 2024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 2024-05-31 13:52:11
누적 신고 수도 각각 1조원과 1000만 건을 넘겼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도 매년 3배가량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200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세무 플랫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슈퍼앱 도약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우수 인재를 대거 흡수해 기술 역량...
'길거리음식 천국' 명성 잃나…태국 방콕, 노점상 정리 나선다 2024-05-31 11:41:22
판매 중인 노점상에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수입이 적어 과세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도 소득은 신고해야 한다. 방콕시는 월 매출이 2만5천밧(94만원)이 넘고 공공장소에서 1년 이상 운영해온 노점상은 다른 공간을 임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정된 장소에서 영업하지 않거나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는...
요즘 MZ들 엄청 몰린다…'종로3가 야장거리' 아찔한 상황 2024-05-30 16:21:42
상생거리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포장마차를 한쪽 차로로 옮기고, 식당들은 업장 앞에 한 줄 정도만 야외 테이블을 깔도록 허용해 보행로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보행자, 상인, 관광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악성 민원인 엄벌하라"…숨진 동료 위해 나선 고용부 직원들 [관가 포커스] 2024-05-30 14:05:20
신고 사건 처리 업무를 맡아 왔다. 그는 한 민원인의 부당해고에 관한 구제신청 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같은 민원이 지방노동위원회와 근로개선지도과에 각각 구제신청과 해고예고수당 지급신청 건으로 중복 접수된 것을 확인하고 사안을 종결로 안내했다. 하지만 이 민원인은 "A 감독관이 사안을 임의로 종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