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뼉도 친거야?"…영화 '추락의 해부' 출연 견공도 오스카 참석 2024-03-12 11:50:05
"손뼉도 친거야?"…영화 '추락의 해부' 출연 견공도 오스카 참석 모형 발로 '동료배우'들에게 박수치는 듯한 장면 연출 '눈길'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다양한 볼거리를 안긴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영화 '추락의 해부'에 출연한 견공 '메시'도 화제의...
올해 오스카 시상식 美 1천950만명 시청…4년 만에 최고 2024-03-12 09:50:14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 시청률이 작년보다 소폭 증가해 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방송사 ABC에 따르면 전날 저녁 열린 제96회 시상식의 미국 내 시청자 수는 약 1천950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1천870만명보다 4.3% 증가한 수치로, 2020년 이후...
엠마 스톤 '인종 차별' 의혹에…양자경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수습 2024-03-12 09:47:42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오스카 트로피를 넘겨주는 영광스러운 장면을 나누고 싶었다"며 "그녀는 서로를 위해주는 내 친구 제이미 리 커티스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개최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엠마 스톤의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양자경은 지난해...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2024-03-12 05:12:20
네 번째로 오스카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으로 생중계된 제96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오프닝 멘트를 하면서 공화당 의원을 비판하는 내용을 곁들여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 영화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에마 스톤을 소개하면서 "에마는 (조 바이든...
젤렌스키, 우크라 다큐 오스카 수상에 "마리우폴 기억해야" 2024-03-12 00:27:46
다큐 오스카 수상에 "마리우폴 기억해야"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전쟁 참상을 담은 자국 영화가 아카데미상(오스카)을 받은 데 대해 소재가 된 마리우폴을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감독 므스티슬라우 체르노우의...
오펜하이머 독무대…크리스토퍼 놀런이 휩쓴 오스카상 시상식 2024-03-11 18:03:18
이변은 없었다. 올해 오스카는 영화 ‘오펜하이머’의 독무대였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무관의 설움을 씻어내고 감독상을 거머쥐는 등 7관왕을 차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남...
"우크라이나 전쟁 다큐 만들 일 없었다면 좋았을 것" 2024-03-11 17:57:08
장편 다큐멘터리상에 선정돼 생애 첫 오스카를 거머쥔 그는 영광의 자리에서 왜 이런 수상소감을 밝혔을까. 우크라이나 영화 역사상 첫 아카데미 수상작인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포위된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남아 있던 종군기자 취재팀이 기록한 참사를 담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
오스카 휩쓴 '오펜하이머'…놀런 첫 감독상 수상 2024-03-11 17:21:42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천재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주요 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후보에는 올랐지만 아쉽게도 상을 받지는 못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스카 사회자, 트럼프 악평에 "감방 갈 때 안됐나" 2024-03-11 17:01:51
제96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 도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회자 지미 키멀에 대한 악평을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키멀이 "감옥 갈 때 안됐느냐"고 응수해 환호를 받았다. 키멀은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시상 직전 무대에 올라 "방금 받은 리뷰 하나를...
로다주·엠마스톤, 트로피만 받고 '쓱'…"공기 같은 인종차별" 2024-03-11 16:58:19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데뷔 후 첫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엠마 스톤은 영화 '가여운 것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시상자는 전년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키 호이 콴과 량쯔충(양자경)이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은 키 호이 콴과 량쯔충 두 사람과 인사하지 않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