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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1.1초 전 역전 슛…삼성, 현대모비스 잡고 시즌 첫 연승(종합) 2019-01-12 19:10:35
8.6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의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이관희는 상대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가로챘고, 1.1초 전 천금 같은 속공 득점을 올려 역전극을 완성했다. 3쿼터까지 2점에 그쳤던 이관희는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펠프스가 25점 15리바운드, 문태영이 19점을 올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이관희 1.1초 전 역전 슛…삼성, 현대모비스 잡고 시즌 첫 연승 2019-01-12 17:19:30
8.6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의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이관희는 상대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가로챘고, 1.1초 전 천금 같은 속공 득점을 올려 역전극을 완성했다. 3쿼터까지 2점에 그쳤던 이관희는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펠프스가 25점 15리바운드, 문태영이 19점을 올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양홍석·송교창 vs 라건아·양동근 2019-01-10 15:46:19
│이관희│ │├─────┼───────┤ ││ 오리온 │최진수│ │├─────┼───────┤ ││ KCC│전태풍│ │├─────┼───────┤ ││kt│ 허훈 │ │├─────┼───────┤ ││ 삼성 │ 유진 펠프스 │ ├──────┼─────┼───────┤ │라건아 드림...
프로농구 올스타투표 '최연소 1위' 양홍석, 덩크왕도 도전 2019-01-09 10:41:23
찰스 로드(전자랜드)를 비롯해 저스틴 에드워즈(인삼공사), 마커스 랜드리(kt), 마커스 포스터(DB), 디제이 존슨(현대모비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포스터와 랜드리는 3점 슛 콘테스트에도 참여해 이정현(KCC), 이대성(현대모비스), 이관희(삼성) 등과 1위를 다툰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3점슛 14개 인삼공사 '삼성 만나면 즐거워'…상대 전적 6연승 2019-01-02 21:18:53
유진 펠프스, 이관희의 득점포로 4쿼터 시작 2분 20여초 만에 69-71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박형철의 3점슛과 오세근의 2점 야투로 다시 달아났고 이후 5점 차 안팎의 리드를 인삼공사가 지켰다. 삼성이 이관희의 3점슛으로 종료 2분 29초 전에 81-85까지 추격했지만 인삼공사가 테리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3점 슛 0개' 현대모비스…2연패 빠지며 독주 '주춤'(종합2보) 2018-12-30 20:13:45
기디 팟츠도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었고, 박찬희, 정효근(이상 13득점), 강상재(12득점), 차바위(10득점)까지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유진 펠프스(25득점)와 이관희(16득점)의 분전에도 전자랜드의 기세에 밀려 단 한 차례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패했다. mihye@yna.co.kr...
'3점 슛 0개' 현대모비스…2연패 빠지며 독주 '주춤'(종합) 2018-12-30 19:00:02
기디 팟츠도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었고, 박찬희, 정효근(이상 13득점), 강상재(12득점), 차바위(10득점)까지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유진 펠프스(25득점)와 이관희(16득점)의 분전에도 전자랜드의 기세에 밀려 단 한 차례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패했다. mihye@yna.co.kr...
부진 깊어지는 디펜딩 챔피언…SK, 7년 만에 8연패 수렁 2018-12-30 17:11:55
기디 팟츠도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었고, 박찬희, 정효근(이상 13득점), 강상재(12득점), 차바위(10득점)까지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유진 펠프스(25득점)와 이관희(16득점)의 분전에도 전자랜드의 기세에 밀려 단 한 차례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패했다. mihye@yna.co.kr...
KCC, 1위 현대모비스 또 제압…상대 전적 3승 1패 우위(종합) 2018-12-29 18:50:55
전열을 재정비한 오리온은 종료 12.5초를 남기고 최승욱이 삼성 이관희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3점 차로 달아났고, 삼성은 마지막 공격에서 이관희의 3점포가 빗나가 추격을 중단해야 했다. 오리온은 최진수(19점), 허일영(18점), 대릴 먼로(16점·11리바운드·7어시스트)의 '삼각 편대'가 팀 승리...
5연승 질주 프로농구 DB, LG 꺾고 공동 5위 도약 2018-12-29 17:11:47
전열을 재정비한 오리온은 종료 12.5초를 남기고 최승욱이 삼성 이관희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3점 차로 달아났고, 삼성은 마지막 공격에서 이관희의 3점포가 빗나가 추격을 중단해야 했다. 오리온은 최진수(19점), 허일영(18점), 대릴 먼로(16점·11리바운드·7어시스트)의 '삼각 편대'가 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