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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선봉 극우 패라지, 총선 출마 선회…보수당엔 추가악재 2024-06-04 11:00:15
잉글랜드 남동부 해안 도시 클랙턴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브렉시트당 대표였던 패라지는 또 리처드 타이스 현 대표의 후임으로서 자신이 향후 5년간 영국개혁당 대표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패라지는 영국에서 반이민 운동을 대표하는 인물로, '브렉시트의 설계자' 가운데 한명으로 꼽힌다. 패러지는...
'지지율 우세' 英노동당 우클릭…"집권시 핵잠수함 추가" 2024-06-04 00:02:11
노동당 대표는 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부 유세에서 "노동당은 국가 안보의 당"이라면서 "노동당은 우리나라의 안보와 병력, 핵 억지력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머 대표는 핵 잠수함 4척 건조와 해상 억지력 유지, 효율적인 해상 순찰을 위한 잠수함 업그레이드 등 '핵 억지력 3중 잠금'을 약속했다. 또...
英총선 앞 틱톡 주의보…"AI 생성 가짜뉴스 횡행" 2024-06-03 19:10:14
사용자는 진위를 혼동했다고 BBC는 짚었다. 잉글랜드 남부에 사는 한 16세 사용자는 수낵 총리가 의무복무제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을 풍자적으로 편집해 올렸는데 "그냥 농담으로 만든 건데 40만뷰가 넘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틱톡 측은 "팩트체크 전문가가 있는 영국 선거 센터를 신설하는 등 정보 신뢰도를...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여성과 5번째 결혼 2024-06-03 11:18:14
분자 생물학자로 알려졌다. 그의 전 남편은 억만장자 에너지 투자가 알렉산데르 주코바로, 이들은 소련 말기 모스크바에서 미국으로 함께 건너왔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의 딸 다샤 주코바는 자선사업가이자 예술 후원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전 구단주인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전처다. 노정동...
93세 재벌의 다섯번째 결혼…신부는 26세 연하 2024-06-03 10:31:16
주코바는 자선사업가이자, 예술 후원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전 구단주인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전처다. 머독은 지난해 장남인 라클런에게 뉴스코프와 폭스 회장 자리를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 직함만 가지고 있다. 이번 결혼으로 뉴스코프와 폭스의 미래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은퇴 과학자와 5번째 결혼 2024-06-03 09:40:18
예술 후원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전 구단주인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전처다. 머독은 지난해 장남인 라클런에게 뉴스코프와 폭스 회장 자리를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 직함만 가지고 있다. 이번 결혼으로 뉴스코프와 폭스의 미래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NYT 등은...
US여자오픈 출전 선수, 경기 중 흡연 2024-06-03 08:48:10
US여자오픈대회에 출전한 찰리 헐(잉글랜드)이 담배를 피워 논란이다. 찰리 헐은 여자 골프 세계랭킹 8위에 올라 있다. 소셜미디어 X에 올라온 영상에는 헐이 불을 붙인 담배를 입에 문 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흡연은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어린이,...
'무관' 확정된 호날두, 무릎 꿇고 '엉엉' 2024-06-01 13:01:48
2022년 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결별하고 알나스르로 향해 전 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호날두는 이적 후 아랍클럽챔피언스컵에서 정상에 섰을 뿐 다른 대회와 리그에서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아랍클럽챔피언스컵은 중동, 아프리카 지역 클럽이 참가하는 대회다. 적응 단계였던 이적 첫 시즌을...
ECB 6월 금리인하 뒤 추가 조치는 언제?…기대 낮아져 2024-05-31 10:44:18
연방준비제도(Fed·연준)나 영국의 잉글랜드은행보다 먼저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이후 조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사벨 슈나벨 ECB집행위원회 이사나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와 같은 매파들은 9월까지 기다렸다가 추가 인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연준이 섣불리 인하에...
영국의회 해산…조기총선 향한 5주 선거운동 돌입 2024-05-30 10:27:54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수낵 총리는 지난주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 영국 4개 지역을 모두 돌며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섰지만 아직 별다른 지지율 반등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의 예상 득표율은 45%로, 보수당의 23%에 크게 앞서 이대로라면 노동당이 이번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