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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 '트램' 이달 말 공사 시작…서울 57년 만에 노면전차 다닌다 2021-12-16 18:01:31
행정절차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우선 시공분부터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위례선 도시철도사업은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면전차(트램)를 운행하는 친환경 신교통 사업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수인분당선 복정역과 8호선 남위례역을 잇는 총 연장...
위례선 도시철도 이달 말 착공…2025년 9월 개통 2021-12-16 11:04:39
다리를 건설하고 전망대와 보행로, 자전거 도로 등을 설치해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복정역으로 환승하는 정거장에는 승강장에서 복정역으로 바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하 연결통로를 만들고 에스컬레이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북측 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차량기지는 지하...
바이두 로보택시 타보니…교통지옥 베이징의 택시기사인 줄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2021-12-14 12:36:14
주행 상태와 도로 상황이 그대로 나옵니다. 자동차, 오토바이와 자전거, 행인, 장애물 같은 것들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물론 아직 완벽한 건 아닙니다. 사거리에서 빨간불에서 섰다가 파란불로 바뀌면 너무 가속을 빨리 한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또 우회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좀 이상하게 주차된 차들이 많으면 그...
창립 10주년 쏘카 "차·자전거·기차·숙박 '슈퍼앱' 될 것" 2021-12-09 10:30:01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자동차, 전기자전거, 철도, 숙박을 모두 쏘카 앱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쏘카 관계자는 "앱을 켜서 전기 자전거를 예약하고, 쏘카존에서 차를 타고 이동해 기차역에서 반납하며, 목적지 근처 역에 도착해 다시 쏘카로 이동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강화됐지만 10명 중 5명만 지켜" 2021-12-02 12:09:33
강화하고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바 있다. 우선 안전모 착용률은 26.3%로 매우 낮았다. 개인 소유자는 55.6%가 안전모를 착용했지만, 공유형 장치 이용자는 13.2%만이 안전모 착용 의무를 준수했다. 주행도로 준수율 역시 39.5%에 불과했다. PM은 자전거도로 또는 길 가장자리 구역으로만 주행할 수 있는데...
내 코인 차트가 '이 모양'이라면…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2021-11-27 08:58:20
용어입니다. 영어로는 ‘Cross trading’이라고 합니다. 자전거래란 동일한 투기자 또는 서로 사전에 합의한 투기자들이 같은 가격과 수량으로 각각 매수, 매도 주문을 내서 거래를 체결시키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코인을 1000원에 100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A는 사전에 합의된 C라는 사람에게 1000원에 ...
2030년까지 BRT 노선 55개 구축…주요도로 통행시간 30% 단축 2021-11-03 11:00:00
또 주요 BRT 정류장에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PM)용 환승·충전시설을 구축해 BRT 접근성을 강화한다. 정부는 BRT 노선, 사업 시행 주체, 재원 부담 등에 대한 기관 간 이견을 효과적으로 조정하도록 중앙정부, 지자체, 교통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권역별 BRT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BRT...
'따릉이' 페달 밟는 오세훈…6000대 더 달린다 2021-10-22 16:59:02
자전거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불편 사항은 전수 조사해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우선 서울시는 내년까지 따릉이를 6000대 신규 도입해 총 4만35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3000대, 내년 3000대가 추가된다. 공원과 주민센터, 경찰서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용지를 활용해 대여소 250곳과 거치대 3000개도 추가...
"공공자전거, 내가 원조"…'따릉이 시즌2' 페달 밟는 오세훈 2021-10-22 15:16:31
현재 1258㎞인 자전거 도로(전용·겸용·우선도로 등 포함)를 2025년까지 176㎞를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신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자전거간선망(CRT) 구축계획은 전면 재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CRT는 서울을 자전거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한강교량을 포함해 서울의 동서남북 1330㎞의...
땅 보고 가다 주차 차량에 '꽝'…자전거 운전자 vs 차주, 과실은…[영상] 2021-10-16 16:25:58
당시 도로에는 A 씨 차량 외에도 여러 대의 차량이 주차된 상태였다. 자전거 운전자 B 씨는 당시 땅을 보며 주행한 이유에 대해 "바람이 불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 씨는 "선글라스도 착용했고, 바람 때문에 앞을 못 봤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옆에 풀들도 살랑거릴 정도의 바람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