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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역별 전력 도매가격·소매 전기요금 차등화한다(종합) 2024-05-22 18:13:32
전기사업법령에 따라 도매가격 차등을 우선 시행해 정확한 지역별 원가를 산출하고, 나아가 소매요금 차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재생에너지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H 서울지역본부·미래탄소중립포럼, ESG 경영 위한 업무협약 2024-05-22 15:35:11
위한 정책개발, 탄소중립도시 건설 관련 공동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미래탄소중립포럼은 탄소감축 및 에너지정책 등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운영, 정책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및 신재생에너지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건설 등 공사가 추구하고...
한화오션, 올해 흑자전환..."수익성 높여라" 2024-05-22 14:44:45
낼 방침입니다. 또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줄고 있고, 중국이 우리나라와의 친환경선 시장 점유율 격차를 50%에서 5%대까지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친환경·디지털 선박, 스마트 야드, 해양 신재생에너지, 방산 등을 4대 축으로 대규모 투자를 하고...
박셀바이오 간세포암 임상 2a상 결과 공개…ORR 약 70% 2024-05-22 14:31:05
HAIC 단독군은 8개월을 넘지 못했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이번 결과를 근거로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위한 신속승인 대상 신청이나 첨생법에 따른 첨단재생 치료 허가 등 사업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간세포암 외에도 소세포폐암, 췌장암 등 다른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한수원, 노후건물 3곳 '그린리모델링'…온실가스 289t 감축 효과 2024-05-22 10:40:25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노후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향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이번 시범 사업에 그린리모델링 설계 기법을 적용, 에너지 사용량은 기존보다 64∼79% 줄이고, 온실가스는 연간 약 289t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하고...
행정공제회 “데이터센터·시니어하우징 ‘틈새 시장’ 주목”[ASK 2024] 2024-05-22 10:08:52
게재된 기사입니다. 허장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사업이사(CIO)는 22일 “임대 아파트, 그린 오피스, 신재생에너지 부지 활용 등 부동산과 인프라 간의 장벽 완화는 주목되는 현상”이라며 “데이터센터, 시니어 하우징(노인 커뮤니티 주거시설), 학생 주거시설 등 틈새 시장(니치 마켓)이 부상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허장...
한진 "전기차 충전기·태양광 설비 구축…친환경 물류 강화" 2024-05-21 11:38:23
등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확대한다. 택배 거점 가운데 부산택배지점, 진주택배지점 등 5곳의 택배허브 및 터미널에 100㎾(키로와트)급 급속 충전기 6기를 설치한다. 김포공항 주유소도 리모델링을 거쳐 올 하반기 친환경 에너지원인 전기차 충전소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충전기를 6기 설치하고 사용자들의 휴게 공간도...
TK엘리베이터, 온실가스 감축 성과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2024-05-21 10:34:30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TK엘리베이터는 2022/23 사업연도에 소비 전력에서 재생가능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68%까지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연도인 2019년 대비 24% 줄였다. 제조시설의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도 93%로 높아졌다. TK엘리베이터는 '우리는 집으로 간다(We Get Home)'라는 ...
中 견제…日·아세안, 전기차 연합전선 2024-05-20 18:43:13
기술을 활용해 공장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측정,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각 기업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비야디(BYD) 등 중국 기업의 진출이 늘면서 정부 차원의 공동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아세안도 일본 자동차 수출이 역내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도쿄=김일규 특...
[사설] 해상풍력 中에 모조리 내주고 안보까지 위태롭게 할 건가 2024-05-20 17:47:48
내줄 판이다. 해상풍력은 ‘RE100’(신재생에너지 100%) 계획에 따라 국내에서만 수년 내 100조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황금시장’이다. 어떻게든 국내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키워야 할 시장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정부가 ‘고정가격 계약 입찰제’를 통해 오히려 중국 기업들이 시장을 독식할 판을 깔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