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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바닥, 대박 실적 기대하세요"…모나용평 대표의 자신감[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9 07:00:01
꿈은 잃지 않았다” 취임 7년차 CEO(최고경영자)인 신 대표는 청춘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싶을까. 그는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고1 때 아버지를 여의고 물려받은 건 빚밖에 없었다”며 “당시 생후 6개월인 막내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어머니와 저는 꿈을 잃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고3 때...
삼성전자 임원들 '7만전자' 자사주 매입 행렬…주가부양 노력 2024-06-09 06:59:01
부사장이 1천주(7천520만원)를 매수했다. 회사 경영 상황을 잘 아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방어와 중장기 성장,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주가 하락기에는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연이어 사들이면 주가가 '바닥'을 찍었고 곧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로도 이어진다. 올해...
카이노스메드, 50만주 자사주 취득 결정 “신성장동력 확보로 퀀텀점프 실현 기대” 2024-06-07 13:47:02
취득은 책임 경영 일환으로 이기섭 대표가 회사로 무상증여 하면서 진행하게 됐다"며 "주요 파이프라인 사업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사업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은 조만간 계약이 마무리되면 공시를 통해 밝힐 것이며, 이는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수...
현대해상-대륙아주, 중대재해 대응 맞손 2024-06-07 11:25:00
위한 산업별, 지역별 공동 순회 설명회, 교육, 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최욱 기업영업1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를 시행하고 있는 대륙아주와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해상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 리스크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현대해상·대륙아주, '중대재해' MOU…준수기업에 보험료 할인 2024-06-07 11:11:23
공동 순회 설명회·교육·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최욱 기업영업1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를 시행하고 있는 대륙아주와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해상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 리스크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대표 증여한 자사주로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 2024-06-07 10:19:39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추진 중인 에이즈치료제 후보의 상업화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의 기술이전이 이뤄진 뒤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책임 경영 일환으로 이기섭 대표가 회사로 무상증여하면서 진행하게 됐다"며 "(타법인 주식 취득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조만간...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2024-06-06 06:05:00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 어피니티, 락앤락 상장폐지 '포괄적 주식교환' 통해 추진 ▲ '롯데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첫 매입…"책임경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했는데…위기감 고조된 삼성전자 2024-06-06 06:01:00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한결 부담을 덜긴 했지만, 아직 항소심 등이 남은 만큼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책임 경영 차원의 등기 임원 복귀도 연기된 상태다. 이 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삼성의 수직적 지배구조도 개선 과제로 꼽히지만,...
상법 개정안 또 낸 민주당 2024-06-05 18:40:26
봐도 이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정부도 상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상법 개정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 무엇보다 제1당인 민주당이 지난...
[기고] "이사가 모든 주주를 한 번에 챙겨야 한다"는 위험한 발상 2024-06-05 18:00:15
손해를 끼치더라도 이사에게 손해배상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다. 이를 ‘경영판단의 원칙’이라고 한다. 경영판단의 원칙이 상법에 명문화되면 소송이 남발되는 것을 막고 이사의 의사결정에 폭넓은 재량을 부여할 수 있다. 이사가 적극적이고 과감한 경영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야 진정한 기업가치 성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