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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공항서 中유학생 이유없이 또 억류·송환…美에 항의" 2024-03-08 18:47:15
자국 유학생이 미국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송환된 일과 관련해 미국 정부에 항의의 뜻을 전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또 한 명의 중국 유학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작고 어두운 방에 끌려가 20여시간 구류됐고 12시간의 교대 심문을 거쳐 비자 취소와 입국 금지 조치를...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덕에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했죠" 2024-03-03 18:46:27
가족들 건강검진비 지원 등 회사 복지 제도에 놀랐다”고 밝혔다. 시씨는 “회사가 자기 계발을 권장하는 편”이라며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쌓는다”고 했다. 국내 대기업에 입사한 덕분에 외국인에게 까다로운 비자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시씨는 “입사하자마자 학생 비자가 취업 비자로...
"외국인 비중, 국민의 5%…비용절감 대상 아닌 산업의 '필수인력'" 2024-03-01 18:18:04
학계, 산업계 현장 전문가들은 “정부가 비자제도를 개편하고, 이민청 설립을 추진하는 건 긍정적”이라면서도 “외국인 비중이 국민의 5%를 차지하는 시대를 맞기에는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토론회는 본지 ‘외국인 250만 시대’ 기획 시리즈를 종합 정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어·영어 못해도 "무조건 오라"…외국학생이 99%인 지방대 2024-01-30 18:05:30
유학생 수는 2022년 16만6892명까지 늘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자가 한 명도 없던 한 대학은 국내 학생을 뽑지 않고, 외국인 대상 선발로 전환했다”고 전했다.숫자 채우는 유학생 정책에 경쟁력 약화무분별한 유학생 유치 경쟁은 고사 위기인 지방대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중국 "美공항서 中유학생들, 무단억류·심문 뒤 추방돼" 항의 2024-01-30 11:28:09
셰 대사는 "최근 플로리다주는 중국 학생들이 공립학교 실험실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다"며 "매달 미국으로 가는 수십명의 중국인 유학생과 중국인이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하고 범죄기록이 없음에도 입국이 거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모국 방문 후 학교로 돌아온 중국인 유학생들이 이른바 '작은...
'5조원' 美스타트업 창업자 "내 생각 남들에게 먼저 공유하라" 2024-01-25 10:12:54
쓸 수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학생비자(F1)로 무작정 미국에 와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거처를 잡았을 때 돈도 인맥도, 영어 능력도 없었다고 했다. 네트워크를 늘리고자 집에서 1시간씩 기차를 타고 맨해튼으로 가 이런저런 무료 모임에 얼굴을 내밀었지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눴던 것은 20번 중 한 번꼴이 안...
캐나다, 50년만에 인구 유입 최고…주택난에 신규 유학생 35% 줄일 것 2024-01-24 08:23:20
유학생 대상 신규 비자 발급을 줄인다. 유학생이 5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늘면서 주거 및 의료 문제를 악화시킨다는 판단에서다.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올해 유학생 신규 비자 발급을 약 36만4000건으로 제한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보다 35% 줄인 수치다. 일부 대학원생의 취업 허가도 오는...
캐나다, 주택·의료난에 신규 유학생 35% 줄인다 2024-01-23 11:58:45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정부가 유학생에게 발급하는 학생 비자 건수에 2년간 일시 상한제를 적용, 올해 약 36만 명에게만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비자 발급 건수 대비 35% 줄어드는 것이다. 2022년 기준 캐나다에는 외국인 유학생 80만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 21만4...
유학 간 딸, 울면서 "나 납치됐어 아빠"…'수천만원 날릴 뻔' 2024-01-21 15:10:18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학생(F-1)·직업연수(M-1) 비자를 통해 미국 내에 체류 중인 한국 국적 유학생은 6만2617명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한국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학생 나이에 해당하는 ‘조기 유학생’은 4368명으로 1.8% 늘어났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美텍사스주립대학교, 2024년 토플면제 수시모집 개강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 2024-01-09 09:50:31
중요하다"라며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1,000 장학금을 받고 In State 등록금 혜택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를 통해 미국대학교 졸업 후 유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임시노동허가증인 OPT 신청에 대해 설명했으며, OPT 신청을 위해서는 졸업 전 2년 전부터 커리어센터 방문 및 국제학생담당부서에서 제공하는 O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