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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광축제 웰컴대학로 내일 개막…"한 달간 34개 공연 할인" 2023-10-13 08:57:11
연희, 현대무용, 태권도, 치어리딩 공연이 진행되며 필리핀과 일본, 대만에서 초청받아 온 공연단 등도 참가한다. 웰컴대학로 주제곡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플래시몹과 공중에서 펼쳐지는 공연 '웰컴 에어 콘서트', 뮤지컬 배우 정성화 및 여성 그룹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도 예정돼있다. 문체부는 행사...
인도 첸나이서 수교 50주년 문화공연…한국전통음악 등 선보여 2023-10-10 15:25:34
바란다고 화답했다. 첸나이에는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300여개 한국 기업이 진출, 4천여명 규모의 동포사회가 형성돼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K-pop, K-drama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InKo 센터와 힌두스탄 공과대학 2개소에서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고, 마드라스 크리스천 칼리지,...
차세대 미술이론가, 삼성문화재단이 파리로 보낸다 2023-10-10 13:23:24
1965년 설립된 시테는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 활동하는 예술 공간이다. 삼성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이곳 작업실을 장기 임대해 이듬해부터 조용신, 윤애영 작가를 시작으로 전소정, 김아영, 염지혜 등 유망 현대미술 작가 25명의 레지던시 입주를 지원해왔다....
[이 아침의 안무가] 현존 최고 안무가…美 존 노이마이어 2023-10-06 17:58:33
여러 현대무용 거장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중 첫손에 꼽을 수 있는 인물이 미국 태생의 존 노이마이어(1939~)다. 노이마이어는 고향인 미국 밀워키에서 발레를 처음 배웠고, 영국 런던 로열발레학교 등에서 공부했다. 1973년 함부르크 발레단의 초대 단장 겸 상임안무가로 취임했고, 그의 지휘 아래 함부르크 발레단은...
이 춤도 발레입니다…600년 역사, 발레의 모든 것 2023-10-05 18:34:31
이리 킬리안은 현대 무용 동작과 발레 동작이 절반씩 섞인 듯한 작품을 내놓는가 하면, 스웨덴 마츠 에크는 ‘지젤’이나 ‘백조의 호수’를 정신이상자의 시각으로 바꿔 연출했다. 장 크리스토프 마요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자유로운 표현과 기교에 새로운 캐릭터 해석을 더해 영화 같은 발레로...
상파울루 국제 댄스 비엔날레서 한국 현대무용 작품 공연 2023-09-24 09:33:06
한국 현대무용 작품 공연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인간과 비인간, 젠더를 초월한 새로운 몸의 관계성 탐구를 통해 여성의 몸 해방을 그린 한국 현대무용 작품이 공연됐다.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 김보라가 이끄는 한국 현대무용팀 '아트프로젝트보라'는 지난 20∼21일 상파울루주...
영국 바비칸 무대 데뷔 안은미 "아시아인 힘 모여서 한류 커져" 2023-09-22 07:00:01
힘 모여서 한류 커져" '드래곤즈'로 한국 무용 첫 바비칸 공연…한영 수교 140주년 '코리아 시즌' 일환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현대 무용가 안은미는 아시아 사람들이 힘을 모아주면서 한류가 커질 수 있었으며, 한국 문화가 앞으로 포용력을 보이고 인류에 메시지를 던지면 진정한 세계 선도...
미래의 우주서 다시 태어난 '나비부인' 2023-09-20 18:39:12
전통무용의 연출을 맡아 연달아 흥행몰이를 했다. ‘라보엠’ ‘토스카’ 등과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나비부인’은 일본 나가사키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집안이 몰락해 게이샤가 된 초초(나비라는 뜻)상은 미국 해군 장교 핑커톤을 남편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핑커톤은 본국에 돌아가 미국...
아라리오, 충남예고 예술인재 지원...‘씨킴 장학금’ 2000만원 전달 2023-09-19 14:12:23
전달했다. 씨킴(CI KIM)은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이자 현대미술 작가로서 활동하는 김창일 아라리오 창업주의 작가명이다. 아라리오는 2003년부터 21년간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충남예고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미술, 음악, 무용 분야의 우수 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2000만원을 지급했다. 충남예고 ...
삭발머리에 토슈즈를 신은 '특별한 줄리엣' 2023-09-18 18:36:22
주역 무용수로 처음 서는 공연이어서다. 모지민은 “중학생 때부터 시작한 발레는 나의 영원한 꿈”이라며 “여러 무대에서 춤추면서도 제대로 발레를 해본 적이 없어 늘 목말랐던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낯설게 비튼 일종의 무용극이다. LG아트센터가 다양한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