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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제쳤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누구? 2024-06-19 16:24:43
9.0%), 방탄소년단(4.9%), 나훈아(4.0%), 뉴진스(3.5%), 장윤정(3.4%), 진성(2.7%), 영탁, 송가인(이상 2.4%), 블랙핑크(2.2%)순이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는 올봄 '눈물의 여왕'으로 인기를 끈 김수현(6.4%)이 1위였다. 뒤이어 남궁민, 김지원(이상 2.9%), 차은우, 김남주(이상 2.7%), 최수종(2.5%),...
[저출생 대책] 연소득 2.5억까지…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사실상 폐지 2024-06-19 16:16:34
1억3천만원으로 뒀다가 지난 4월 초 '부부합산 2억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3분기 중 소득 기준 상향이 이뤄진다. 관련 절차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2025년부터 2027년 사이 출산한 가구에 대해 부부합산 소득 기준을 2억5천만원으로 상향한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단 주택 가격·면적과 자산...
[고침] 경제(작년 對중국 적자·對미국 흑자 모두 역대최…) 2024-06-19 16:00:18
미국에 대한 투자(266억5천만달러→298억1천만달러)는 확대됐다. 작년 투자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반면 동남아(166억1천만달러→38억2천만달러)에 대한 투자는 축소됐으며, 대중국(71억7천만달러→-63억4천만달러)·대EU(60억5천만달러→-14억2천만달러) 투자는 감소로 전환했다.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부채) 역시...
"상반기 휴대전화 스팸 1억6천만 건…벌써 전년 절반 넘어" 2024-06-19 14:37:42
스팸 1억6천만 건…벌써 전년 절반 넘어" 황정아 "개인정보 유출 대책 마련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올해 1~5월 휴대전화 스팸 건수가 전년 건수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스팸 신고...
지난해 대미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대’…중국은 2년째 적자 2024-06-19 14:36:35
9천만달러)는 운송 수입이 감소하면서 적자 폭이 전년(-25억 8천만달러)보다 확대됐다. 대미 본원소득수지(+186억8천만달러)와 본원소득수지 내 투자소득수지(+179억5천만달러)는 역대 1위 흑자로 집계됐다. 미국의 고금리 정책 기조로 이자 수입이 많이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해 대중국 경상수지는 309억8천만달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취임 100일…"벌써 그렇게 됐나" 2024-06-19 13:37:11
연간 배송 물량은 최소 5천만건에 이른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지난 5일 전방위적 협력을 위한 합의서(MOU)를 체결했는데 당장 다음 달부터 G마켓 스마일배송 물량 월 250만건을 CJ대한통운이 독점적으로 위탁 처리한다. SSG닷컴은 쓱배송과 새벽배송 물량은 물론 물류센터 운영까지 모두 CJ대한통운에 맡길 예정이다....
부유층, 한국 '엑소더스'…'역대 최대' 2024-06-19 12:13:48
유출입은 유동성 투자 가능 자산을 미화 100만달러(약 13억8천만원) 이상 보유한 부자들이 타국에서 6개월 이상 머문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순유출은 올해 1천200명으로, 중국(1만5천200명), 영국(9천500명), 인도(4천300명)에 이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작년 對중국 적자·對미국 흑자 모두 역대최대…"디커플링 흐름" 2024-06-19 12:00:04
미국에 대한 투자(266억5천만달러→298억1천만달러)는 확대됐다. 작년 투자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반면 동남아(166억1천만달러→38억2천만달러)에 대한 투자는 축소됐으며, 대중국(71억7천만달러→-63억4천만달러)·대EU(60억5천만달러→-14억2천만달러) 투자는 감소로 전환했다.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부채) 역시...
호주총리 연봉 5.6억원 돼 세계3위…처음으로 美대통령보다 많아 2024-06-19 11:49:55
호주총리 연봉 5.6억원 돼 세계3위…처음으로 美대통령보다 많아 싱가포르 총리 22억원으로 압도적 1위…호주 하원 기본급도 올라 美 이어 2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총리 연봉이 약 5억6천만원으로 오르면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연봉이 많은 정부 수장이 됐다. 19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113억원에 '땅땅땅'…경매 최고가 나왔다 2024-06-19 11:49:13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108억5천만원)의 104.8%인 113억7천만원에 낙찰됐다. 응찰자는 단 한 명이었다. 이는 지난 4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7㎡가 세웠던 기록(93억6천900만999원)을 깬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다. 이 물건은 지난 4월 감정가 108억5천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