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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한전용 스마트 미터 시스템 반도체 개발·판매하는 ‘지구루’ 2024-10-25 15:04:13
“2024년도 시범 구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실시 돼 판매가 가속화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1년 1월 주요사업 : 한전용 스마트 미터 시스템 반도체 판매, 가스 AMI 시스템, 태양광 실시간 예측 시스템 성과 : 한전용 스마트 미터 탑재 제품 개발 및 인증, 가스...
"MOF 기술 '시작의 끝' 도달…대량생산 기술 개발 주목해야" 2024-10-18 14:49:04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린가스 같은 신경가스 제거에 MOF를 활용하는 기술을 미국 국방부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OF는 그 잠재력 때문에 그 발견이 매해 노벨 화학상 후보로도 꼽히지만, 아직 산업화와 양산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도 MOF를 활용한 전자소자를...
[르포] 350도 견디는 분리막…'배터리 불안' 잡는 SKIET 기술력 2024-09-23 15:00:17
있다. 이 외에도 전해액 분해 저감 분리막, 전지 가스 발생 저감 분리막 등 화학적 안전성을 강화한 소재를 개발해 분리막에 적용했다. 특히 고가의 부재료나 후공정 없이 기존 공정을 활용한 기술력으로 제조 원가를 유지한 채 안전성과 성능을 끌어올린 점이 눈에 띄었다. SKIET 관계자는 "경쟁업체 대비 높은 기술력...
지하 송유관서 솟구친 불기둥…주민 대피령 2024-09-17 13:09:58
가스 등의 수송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파이프라인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CNN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 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40킬로미터) 떨어진 라포르테(La Porte)에서 파이프라인이 폭발, 거대한 화염이 수십 미터 높이까지 치솟고 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美 휴스턴 교외 파이프라인 폭발…화염 수십미터 치솟아 2024-09-17 03:23:47
교외 파이프라인 폭발…화염 수십미터 치솟아 주민 대피령·인근 도로 폐쇄…인명 피해는 보고안돼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 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40킬로미터) 떨어진 라포르테(La Porte)에서 석유·가스 등의 수송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파이프라인이 폭발했다....
사상 최고 해상도로 M87* 블랙홀 관측해보니 2024-08-28 05:45:54
미터 망원경, 프랑스 북부 확장 밀리미터 어레이(NOEMA), 그린란드 망원경 등 전 세계 전파망원경 15~20개를 연결해 만든 지구 크기의 거대한 가상 망원경이다. 관측 이미지의 해상도를 높이려면 더 큰 망원경을 사용하거나 간섭계 역할을 하는 관측소 간 거리를 더 멀리 떨어뜨려야 한다. 하지만 ETH는 관측소 간 거리가...
[사이테크+]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 사상 최고 해상도로 M87* 블랙홀 관측 2024-08-28 05:00:01
미터 망원경, 프랑스 북부 확장 밀리미터 어레이(NOEMA), 그린란드 망원경 등 전 세계 전파망원경 15~20개를 연결해 만든 지구 크기의 거대한 가상 망원경이다. 관측 이미지의 해상도를 높이려면 더 큰 망원경을 사용하거나 간섭계 역할을 하는 관측소 간 거리를 더 멀리 떨어뜨려야 한다. 하지만 ETH는 관측소 간 거리가...
가스공사, 당진기지 4기 저장탱크 지붕 상량작업 마무리 2024-08-19 17:33:54
한국가스공사가 당진 LNG생산기지에서 27만㎘ 저장탱크 4기의 지붕 상량(Roof Air-Raising)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붕 상량은 앞서 14일 마무리했다. 지붕 상량은 무게 1350 톤의 지붕을 LNG저장탱크의 바닥에서 제작한 후, 탱크 바닥과 지붕 사이에 공기를 주입해 45미터까지 부양하는 작업으로 이뤄졌다. 다른...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땐 1000도 치솟아…진화에 물 110t 필요 2024-08-16 17:32:29
온도가 높아지면 전해질의 기화로 발생한 가스가 배터리 내부 압력을 증가시킨다. 이 압력으로 분리막이 녹고, 누전의 한 종류인 쇼트(합선)가 일어나 ‘열폭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어컨 실외기와 자동차가 내뿜는 열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지하에 쌓이는 아파트와 대형마트의 주차장이 전기차 화재 사고...
"그린란드 빙상 온난화에 취약..과거 중심부까지 녹아" 2024-08-06 06:19:49
미터 두께의 그린란드 빙상이 빠르게 녹으면 해수면 상승 속도와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비어만 교수는 "해수면 상승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어 금세기 말에는 수십㎝ 이상 높아질 수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수 세기 후에는 그린란드 얼음이 거의 완전히 녹아 해수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