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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 임재범 "어릴 땐 겁 없었는데…소리내기 두렵기도" 2025-09-17 14:33:37
정규 8집의 포문을 여는 선공개곡 '인사'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2022년 10월 '세븐 콤마(Seven,)' 발매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임재범은 "오래전부터 8집을 기획했다. 여러 곡을 많이 들어보고 방향도 고민하느라 진행이 조금 늦어졌는데, 오늘 '인사'라는 곡을 발표하고 조금...
아이딧 "뭐든 해낸다"…몬엑·아이브 이어 '스타쉽 자랑' 될까 [종합] 2025-09-15 15:19:04
프리 데뷔를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김민재는 "간절하게 기다린 순간"이라면서 "데뷔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는 해낸다', '꼭 데뷔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멋진 아이딧이 될 수 있는지 꼭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팀명 아이딧은 'I did...
'스타쉽 신인' 아이딧 "크래비티, '무대는 기세…겁먹지 말라' 조언" 2025-09-15 14:59:24
이날 정식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특히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키키 등을 배출한 스타쉽의 신인이라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선배들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었냐고 묻자 박원빈은 "현장이나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웃으며 응원해 줘서 감사했다"면서 "'케이콘 LA'에서 몬스타엑스...
몬엑·아이브 후배 '스타쉽' 아이딧…"선배들 뒤이어 멋진 그룹 될 것" 2025-09-15 14:37:09
지난 7월 프리 데뷔를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특히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키키 등을 배출한 스타쉽의 신인이라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장용훈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데뷔하게 됐다.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무대를 꿈꿔 왔다. 드디어 데뷔하게 돼...
'백만송이 장미' 러 국민여가수 "고국 잘못 지적하는 것도 애국" 2025-09-12 10:47:25
'국민 여가수'로 군림했던 러시아 가요계의 전설 알라 푸가초바(76)가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망명중인 러시아 출신 언론인 카테리나 고르다예바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푸가초바와의 인터뷰를 담은 3시간 38분 분량의 영상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윤일상 "마음 미국에 있던 유승준, 한국선 비즈니스" 일침 2025-09-11 14:19:21
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군에 입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돌연 병역 의무를 피하려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가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그는 38세가 된 2015년 8월 LA 총영사관에...
[천자칼럼] 딴따라 JYP 2025-09-10 17:36:34
대표 프로듀서)의 ‘날 떠나지마’는 가요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파격의 엉덩이춤은 한국 대중음악사 최초의 남성 섹시코드 안무로 기록됐다. 호불호 속에서도 이 곡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어 ‘청혼가’(1995년), ‘그녀는 예뻤다’(1997년), ‘HONEY’(1998년)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에 올랐다....
AxMxP "자신감 100점·팀워크 1000점"…'밴드 명가' FNC 새 자부심 될까 [종합] 2025-09-10 15:05:56
에이엠피(AxMxP)가 가요계 당찬 첫발을 내디뎠다.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자부심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AxMxP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겸 가수 유재필이 맡았다. AxMxP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장관급'에 오른 JYP…엔터주 상승 동력 2025-09-10 14:38:02
박 위원장은 1994년 가요계에 데뷔했고요.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면서 동시에 창의성총괄책임자(CCO)를 맡고 있죠. 스스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회가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JYP엔터테인먼트가 우선 투입될 수 있다는...
'시대의 아이콘'→'영원한 딴따라'…장관급 내정된 박진영의 포부 [이슈+] 2025-09-09 18:16:16
'워터밤' 무대에 올랐다. 가요계 동료이자 후배들의 의견을 반영한 의상 콘셉트였다. 지난해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KBS 특집 대기획에서 노개런티로 1500명 관객 앞에서 무려 29곡을 열창해 화제가 됐다. 자신이 직접 발굴하고 제작했던 후배 가수들과도 무대를 함께 꾸며 가요계에 좋은 귀감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