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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증가하는데…2명 중 1명은 '가난' 2024-03-07 12:34:01
빈곤 노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별 분포는 가처분소득 기준 여성 60.3%, 남성 39.7%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처분소득은 소비·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개인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하고 연금 등 이전소득을 보탠 것이다. 빈곤 노인의 지역별 분포에서는 수도권 거주자가 39.6%로 제일 많았다. 이어...
소득은 '찔끔' 올랐는데…이 가격은 뭐지 2024-03-04 06:11:17
가처분소득은 1.8% 늘어 전체 소득보다 증가 폭이 더 작았다. 이는 고금리 지속 등으로 이자와 세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처분소득 증가율과 비교해 먹거리 물가 상승률은 6%대로 큰 격차를 보였다.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에서 대표 먹거리 지표로 꼽히는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각각 6.8%, 6.0% 올랐다....
작년 소득 1%대↑·먹거리물가 6%대↑…장바구니·외식 '부담' 2024-03-04 06:01:02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6.8%…가처분소득 증가율의 3.8배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월평균 395만9천원(1∼4분기 평균)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지난해 전체 소득은 월평균 497만6천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지만 이자·세금 등을 빼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대만, 2026년부터 반려동물에 인간용 의약품 사용 허용 추진 2024-02-27 16:14:28
가구 증가,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 등으로 인해 반려동물 사업이 향후 10년 이내에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관련 사업 규모가 현재 3천200억달러(약 426조원)에서 2030년 5천억달러(약 665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려동물 제약 시장 규모도 2030년에는 250억달러(약 33조원)를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대만에서는...
中 저명 경제학자 "현금쿠폰 신속 발급 필요…한국 등서 배워라" 2024-02-23 11:57:40
텅 원장은 미국과 중국의 가처분소득도 비교했다. 지난해 중국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5천455달러(약 725만원)로, 미국의 6만1천242달러(약 8천140만원)에 크게 못 미쳤다. 비효율적인 인프라 투자를 없애 절약한 돈을 가처분 소득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중국의 경우 이 규모가 재작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43% 수준인...
美 강타한 푸드플레이션…식비 비중 31년來 최고 2024-02-22 17:46:49
농무부 자료를 인용해 2022년 미국인의 가처분소득 가운데 식비 지출 비중이 11.3%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1991년(11.4%)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소비자들이 식비에 돈을 많이 쓰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식료품값과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음식 너무 비싸"…미국인들 버는 돈 10분의 1 식비로 쓴다 2024-02-22 15:42:42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2년 미국인이 가처분 소득 대비 식비에 지출하는 비중이 11.3%로 집계됐다고 미국 농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1991년(11.4%) 이후 31년 만에 최대치다. 미국 소비자들이 식비에 돈을 많이 쓰게 된 건 지난 2~3년간 식료품값과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탓이다. 미...
다이어트도 아닌데…"시리얼 저녁식사로" 캠페인 벌어진 까닭 2024-02-22 07:28:09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 가운데 식비 비중은 3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1991년 미국 소비자들은 가처분 개인 소득의 11.4%를 식료품에 지출했다. 당시 미국 가정은 1970년대 인플레이션 이후 가파른 식료품 가...
美도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가계지출비중 31년만에 최고 2024-02-22 05:40:54
가계의 소득 대비 먹을거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21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미국 소비자가 음식에 지출하는 비중은 가처분 소득 대비 11.3%로 1991년(11.4%)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美 먹을거리 가계지출비중 31년만에 최고…소득의 11% 2024-02-22 00:58:22
먹을거리 가계지출비중 31년만에 최고…소득의 11% 식료품·외식물가 크게 오른 탓…기업들도 "원재료 상승 부담"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가계의 소득 대비 먹을거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미 농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