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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낮 최고기온 13도 [모닝브리핑] 2024-02-28 07:00:03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금감원 "당일 기준 회계처리 허용" 올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다음날 새벽 시간대 외환거래를 당일 거래로 회계처리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해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금감원 "당일 기준 회계처리 허용" 2024-02-28 06:00:11
"당일 기준 회계처리 허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다음 날 새벽 시간대 외환거래를 당일 거래로 회계처리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러한 내용을 반영해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및...
한화생명, 3년 만에 주주배당 재개(종합) 2024-02-21 18:35:30
기준 8천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새 회계기준인 IFRS17 가이드라인 적용 및 소급 재결산에도 견고한 이익 체력을 견지했다"고 설명했다.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금리 상승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유입에 따른 가용자본 확대 등으로 183%의 안정적인 수치를...
'영구채는 분식회계' 오명 벗었다…6년 만에 자본으로 가닥 2024-02-20 15:16:12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논란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6년 만에 "영구채는 회계상 자본이다"는 결론을 내린 결과다. 영구채가 '부채를 자본으로 탈바꿈한 분식회계'라는 오명을 벗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구채를 발행한 기업들도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다. IASB "영구채는 부채 아니라 자본"20일...
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 IFRS 자문평의회 위원 선임 2024-02-20 11:48:55
금융위원회는 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이 국제회계기준(IFRS) 자문평의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위원은 한국을 대표해 3년간 자문평의회 위원을 맡게 된다. IFRS자문평의회는 IFRS재단 공식 자문 기구다. IFRS 재단과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자문을 제공한다. 각국 투자자, 재무분석가, 재무제표와...
[이슈프리즘] 한국과 맞지 않는 회계기준, IFRS 2024-02-15 17:39:51
중심 감독은 달라지지 않았다. 기업의 항변은 무시하고 고의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며 일단 최고 수위 징계를 주장하다가 상위 기관에서 번번이 제동이 걸렸다. 감독당국과 정치권력이 특정 의도를 갖고 회계기준을 악용하는 걸 막을 장치도 여전히 없다. 최근 몇 년 새 ‘주기적 지정감사제’마저 도입돼 현재와 미래 감사인...
미중 갈등 여파?…美증시 상장 256개 中기업 가치 작년 18% 감소 2024-02-14 10:57:37
회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중국 기업을 미국 증시에서 퇴출하도록 규정한 외국회사문책법(HFCAA)을 제정했고, 이에 따라 160여개 중국기업이 2024년 초 상장 폐지 위기에 처했다. 미중 회계감독 합의 이후 미국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는 2022년 12월 "사상 처음으로 중국 본토·홍콩에 소재한 회계감사법인에 대해...
'부자만 3월에 이사' 이런 황당한 일이…떨고 있는 일본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09 20:01:05
아니다.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슌지가 2000년 제작한 '4월 이야기'는 도쿄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홋카이도에서 상경한 여학생의 새 학기를 그린 영화다. 제목이 4월 이야기인 이유는 3월이 새학기인 한국과 달리 일본은 4월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달이어서다. 학교 뿐 아니라 경제활동도 4월부터...
'분식' 우려 털어내고 원전 대장주 'ON' [이슈N전략] 2024-02-08 08:24:21
회계를 저질렀다고 보고 감리를 진행해 왔었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 회사와 분쟁이 있었고, 협상을 통해 손실 금액을 확정한 후 회계에 반영했을 뿐이라고 해명해왔습니다. 건설 프로젝트에서 원가가 오르는 등의 이유로 생기는 추가 금액을 그때그때 반영하지 않으면 영업실적이 부풀려지게 되죠. 고의가 아니고, 분쟁...
ETF 승인 후 하락했지만…비트코인 기대를 버릴 수 없는 이유[한경 코알라] 2024-02-07 11:21:45
유의미한 서비스와 높은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마련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미 우리는 2022년에 테라 사태 혹은 FTX 파산과 같이 리스크 관리의 부재가 가져올 파산의 결말과 이에 따라 업계 전체가 신뢰를 잃어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후 긴 겨울 동안,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업계 내에서는 위험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