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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반대' 日대사관 시위 16명 체포…日 "경비강화 요청"(종합2보) 2023-08-24 20:43:59
체포된 대학생들은 서울 금천·서초·종암·강동경찰서로 4명씩 연행됐다. 원정단은 2층 로비와 8층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대자보를 게시해 오염수 방류에 항의했다고 전했다. 원정단과 진보대학생넷 소속 40여 명은 이들이 체포된 이후 일본대사관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다가 경찰이 세 차례 해산명령을 한 뒤 해산했다...
"대낮 거리서 차 비틀거려"…잡고 보니 '마약 운전'이었다 2023-08-01 15:19:20
강동경찰서는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에 있는 집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다음 날 오후 1시께 마약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해 강동구 천호동의 음식점을 방문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시, 압구정3구역 설계 후보 희림 고발…"왜곡·교란 행위 엄격 대응" 2023-07-11 16:18:10
관할 경찰서인 강동경찰서와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압구정3구역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설계사 선정을 앞두고 시가 제시한 용적률 등에 부합하지 않는 설계안을 제시, 조합원과 주민 등을 현혹한 혐의다. 시는 "이번 설계 공모과정에 감독 책임이 있는 자치구청에 해당 설계안 설계자를 행정조치 하도록...
병원·약국에서도 '찰칵'...안전지대 없는 불법촬영 2023-06-16 16:39:04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중앙보훈병원 사무실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로 사무실 직원인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전 서울 강동구에 있는 이 병원 사무실에서 "동료 직원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불법 촬영하고 있다"는 신고를...
음주운전 30대 여배우는 진예솔…사고 후 차 안에서 '쿨쿨' 2023-06-13 10:49:16
강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에서 차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는 계속 차를...
30대 女배우, 가드레일 들이받고 '쿨쿨'…음주운전 딱 걸렸다 2023-06-13 10:15:29
MBC는 13일 서울강동경찰서가 배우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10시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경찰은 당시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가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A...
주민 집 몰래 들어가 음란 행위…30대 관리사무소 직원 입건 2023-04-26 16:57:34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주민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해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서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관리사무소 직원인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오후 7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아파트에서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부고] 김정술 씨 별세 外 2023-04-20 18:33:22
7시30분 043-744-0454 ▶박노향씨 별세, 박임규 전남 구례경찰서장 부친상=20일 구례산림조합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61-780-9221 ▶박진열씨 별세, 최원재 경희대 의대 교수 모친상, 민흥기 경기도 광주 행복한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김득조 인천 김득조내과의원 원장 장모상, 이언주 19·20대 국회의원 시모상=2...
'입주비, 이 계좌로 쏴주세요' 논란…둔촌주공서 무슨 일이 2023-04-13 15:16:09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 재건축 조합 사무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가로채 입주 비용을 자신들 계좌로 입금하게 유도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벌인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인 70대 A씨는 10일 입주 옵션 비용을 내기 위해 조합...
밥먹다 '쿵'…식당서 쓰러진 손님 살린 남녀 정체 2023-04-08 21:26:45
김천경찰서 소속 A 순경과 서울 강동경찰서 소속 B 순경이 비번이던 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갑자기 옆에서 쿵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었다. 옆에는 중년의 한 남성 손님이 쓰러져 있었다. 순간 식당은 정적에 휩싸였으나 두 순경은 식사를 중단하고 쓰러진 남성에게 다가가 응급 처치를...